웹아웃소싱(위시켓,프리모아..)이용후기 vo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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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다음 공고 패턴 사례입니다.
#6) 내부에 PM직원 있음( 내부 개발자(팀) 있음) , 내부에 개발자분이 있어서 업무 분담 가능하고, 업무량 조절 가능합니다. 내부 개발자와 분업 형태의 진행 가능. 내부에 디자이너 있음 ;
내부에 담당하는 같은 분야의 직원이 있다는건 커뮤니케이션과 분업이 가능해 개발자 본인 작업량이 줄어들 것 같아 좋겠다고 예상하시겠지요?
년차가 낮은 예전에는 저도 그리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차라리 결정권자와 다이렉트로 문의하고 컨펌받는게 좋겠다는 지론입니다.
중간에 끼어 있는 담당자(클라이언트는 개발자라고는 하지만 막상 얘기해보면 그냥 웹디자이너이시거나, 그냥 컴터좀 아시는분이 대부분)는 결정권도 없고, 그저 전달자 수준이거나
어설프게 알고 있는 개발지식을 가지고, 설명을 해줘도 안하무인식으로 나도 너만큼 안다는 식으로 대합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개발자들도 자존심이 있어서, 설명을 해주긴 하나 이거보다 이소스를 활용하시징, 이부분은 오픈소스 이거 요즘 트렌드 인데 이걸로 변경해 주시징, 등등 일일이 코멘트를 달아서 개발하는 시간보다 내부직원에게 왜 자기가 권장한 소스를 활용을 안하는지 왜 해당 API를 사용 안했는지 설명해주다가 시간 다보내게 됩니다. 실제로 얼마전에 API설명만 2주 정도 하다가 드랍 요청했습니다. 일일이 DOCUMENT가져다 바치는것도 힘들고, 이해시켜서 동의 받아내고 적용하는데 너무 지쳐서 드랍신청했습니다.
개발 커스트마이징 하는 방법을 개인교습 해달라는 수준이라...
그냥 학원 다니시라 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대표자(사장)가 생각하는 내부개발자는 정말 개발자일까요?
정말 내부에 PM이 있다고 하는데 PM이 정말 맞는지?.. 마일스톤도 안되는데 PM이라고?
WBS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컨펌사항 제대로 전달하고 그대로 전달이나 잘해주면 좋겠습니다. 오프미팅을 마뜩찮아 나가야 할 상황이 되어 나가보면 다른걸 전달하고
엉뚱한 기능을 적용하게 하고, “대표자는 난 그런 기능 얘기한적 없습니다 “ 라고 하고
정말 내부직원이 개발자인지 PM인지 의심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내부개발자와의 분업(?) 협업(?)
오래동안 손발 맞춰온 동료들과 한팀으로 플젝을 진행해도 이말 저말 나오고
의견 조율하기가 힘든데 난생 처음본 정말 개발자인지? 알수도 없는 사람과 협업을 하라고
하는데 차라리 혼자 하고 말지 협업은 무슨
회사대표와 미팅시 내부개발자라는 분 인사하고 같이 업무 분장해서 하시면 편하다고요??
그 내부개발자분 회사일에 지쳐서 외주 준 프로젝트 신경도 안씁니다.
회사 대표는 같이 협업하는줄 알고 있지요
그 내부개발자라는분 입장도 이해합니다. 본인의 업무가 로드가 걸리니 외주를 주었을텐데
그 외주 프로젝트 까지 떠맡아 관리 감독하려니 힘들지요
그런데 오리지널 개발자인분을 만났던적이 있습니다. C / C#개발자셨습니다
프로젝트 공고중에 보면 개발산출물 인수후 내부개발자가 하기 편하도록 개발해달라고 하는
클라이언트가 있습니다.
매뉴얼도 만들어서 주고, 기본적인 산출물 자료들 다 만들어줍니다.
그분 서류 일체 안봅니다..그냥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그분 자기 분야외에는 말해줘도 이해를 잘못합니다.. 자꾸만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잘만들어서 산출물 주고나서 나중에 다른업체 미팅가서 포트폴리오로 보여주려니
이상하게 컨셉에 안맞게 만든부분이 있어서 봤더니 , 대학교 학생 실습 과제처럼 만들어 놓았더군요
자기 딴에는 웹검색하고 이리저리 만든 흔적이 보이는데...
PT듣던 클라이언트분이 그러시더군요.. 저 부분은 왜 다른쪽 컨셉이랑 전부 다르게 기획된
화면인것인지? 설명좀 해주실래요? 하는데 얼굴이 화끈거려 혼났습니다.
그냥 솔직히 실토를 했습니다 자초지종을
PT보시던 신규클라이언트가 그러더군요
“우리는 그냥 알아서 다 해주세요 저희도 내부에 개발자가 있지만
우리와는 분야들이 완전 다르니.. 그냥 잘하시는 전문가에게 맡기겠습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진정한 개발자를 저는 만났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개발비용 아끼려고 전부 개발을 하지 않고
나머지는 내부에서 한다고 내부개발자에게 일임을 했더라구요..
그 내부 개발자분이 무슨죄겠어요?...잘 모르는 분야를 회사 대표가 하라고 하니 마지못해 한것입니다.. 클라이언트의 대표자분들 컴에 컴자도 모르고, 개발분야 1도 모릅니다. 대부분
1이 뭡니까? 0도 모릅니다.
내부에 컴터좀 만지는 직원분 있으면 그냥 내부개발자라고합니다.
한번은 광고관리 하시는 분을 내부담당자=개발자라고 해서 곤욕을 겪은적이 있느데
그분은 구글 애드센스 관리하고 ROI계산 하시고 배너 관리하는 분이셨는데
미팅때 가보니 그분이 제게 그러더군요 사실 우리회사는 컴터 조금만 알면 그냥
다 되는줄 알고 제게 홈페이지 좀 만들라고 했는데 뭐 아는게 있어야지요?..
잘 부탁드립니다... 어쩌겠어요? 이러시는데 할말이 없었습니다..
#7) 여러 차례의 미팅이 예상됩니다. (개발자분과 조율예정) ;
vol.2 말미에 미팅에 대해 잠시 TIP으로 언급을 잠시 했었습니다
해당 문장을 좀더 윤색해서 마치 “나는 관대하다“는 느낌으로 변형된 패턴입니다.
위에 주1회 미팅과는 조금 다른 경우인데 주1회~주2회미팅이라고 기재하면 개발자들이 입찰을 잘 안하려는 경향이 있으니 (뭐 그래도 지원하고 후보로 선정되어, 만나면 얘기=설득해서 돌려봐야지 하는데 잘 안됩니다. 미팅 조건 바꾸는거 저도 해봤지만 택도 없습니다.)
이런형태로 변형되어 올라옵니다. -이거 미팅 횟수 장소 조율 안해줍니다.
본인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나가야 합니다.
(=본인들 밥먹고 노닥거릴시간이나 공백시간들에 맞춰서, 장소는 클라이언트 사무실) 이렇게 애매한 공고들은 차라리 주 1회 미팅이라고 한 경우보다 더 애매한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은 입찰시 아 저건 그냥 이메일 보고로 조율.협의 요청해야겠다 하겠지만..
설득하기도 힘든 현실입니다.
조율, 협의라고 공고에 있지만 막상 착수되면 협의라는 단어는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처음 듣는 듯한 모르쇠 자세로 일관합니다.
오프미팅이 여러차례 진행되어도 상관없거나 정말 해야하는 케이스는
1)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컨펌이나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정말 화면을보면서 구두로 설명을 할 수밖에 없는 인터랙티브한 화면이나 기타 2D로 설명이 안되는 작업들 일 경우
2)개발금액이 정말 높은 경우(이 경우 개발공수에 비해 좀더 책정이 더 되어 있는 경우)
본인 생각에는 500정도 이면되는데 1000정도 제시하고 선정이 되어 착수하는경우
3)주구 장창 클라이언트 삼실로 내방해도 개발 일정이 남아도는 경우 (본인 생각에는 30일정도면 개발기간이 충분할 것 같은데 클라이언트가 50일로 정하고 해달라는 경우)
4)집에서 재택하면 논다고 생각하고 눈치보여, 밖으로 나다녀야 집에서 일한다고 생각하는 집인 경우
5)여름인 경우 에어컨이 고장났거나, 집에 전기가 안들어오는 경우 (반대로 겨울에 집에 보일러 고장났을 경우)
** 4.5번은 정말 저렇게 하시는 분 있습니다 ㅎㅎ
#8) 대부분 텍스트 수정 및 간단한 개발건이므로....:
이건 언급을 굳이 안해도 다들 아실만한 내용입니다.
“간단한” 저 단어 정말 무섭습니다.
특히 재능사이트에 5만원에 간단한 수정 뭐 이런 오더 많이 있는데
저 오더 잡으면 100이면 100은 시간 날리기 딱 좋은 오더입니다.
재능사이트는 추후에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다만 웹아웃소싱은 저(低)단가가 아니니 해보실만한데요
절대 요청한 텍스트만 수정하질 않습니다. 정말 간단하지 않습니다.
간단하면 클라이언트가 직접하라고 하세요. 왜 그 만한 금액을 걸고 하시는지 물어보세요
온갖 스파게티 코드와 오류 , 버그들의 다양한 세계를 접할수 있는 공고입니다.
cf.스파케티코드에 대해 : https://goo.gl/NtYYWQ
이런 프로젝트는 개발비가 일반 개발 대비해서 아주 높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심한 경우 2배정도) 대부분 금액을 보고 혹하게 됩니다.
손 대고 소스 파보다가 시간만 대부분 날립니다.
오류 해결은 안되고 남이 만들어놓은 거 구경만 하다가 손 떼기 딱좋게 됩니다.
소스나 오류 딱보고 해결이 가능하신 고수분은 지원하셔도 무방할듯합니다.
예전에 소스코드 넘겨받아 실컷 분석해서 오류 찾아서 해결했더니
보내준코드는 예전 소스 이고 현재 구현된 코드 다시 보낼께요 하더군요
기가막혀서 참.. 미안하단 말한마디 없더군요
#9) 신속한 의사소통 요청 ;
이 패턴은 경험 못 하신 분도 있을테고 경험 해보신분들은 ㅎㄷㄷ 합니다.
거의 노이로제 상태 까지 가더라구요, 밥먹는 시간에도 계속 까똑~ 까톡~하고 오는데 경기 일으킬 정도입니다.
카톡, 텔레그램, 라인 푸쉬알람에 불납니다.. 확인 못한 미확인 메시지 숫자가 매일 늘어나게됩니다.
저런 케이스는 카톡으로 계속 보내다가 메시지 씹게 되면, 몇분 안되어 바로 전화오게 되는 패턴을 보입니다. 대부분 컨택 담당자분이 여자(웹디이거나 직원)분인 경우가 그러합니다.
남자분인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이상하게 이 패턴은 내부직원이 여자인 분들이 저런 현상이 유독심하더군요
본인 퇴근전에 전부 문의한 부분이나 수정사항 확인사살 후 퇴근합니다..
나는 오늘 6시에 퇴근하고 홍대에 중요한 약속있어 나가야하니 개발자인 너는 그시간안에
오류사항 전부 접수하고 반영사항 내게 이메일로 보내라... 이런식입니다.
본인 약송 있다고 퇴근전에 회신 보내라는 투로 말합니다.
주말(토,일)에 카톡이 너무와서 집에서 바람났냐고 오해를 받을정도입니다.
그게 무서서 알림 끄면 바로 전화옵니다.
이케이스와 연관된 항목이
#0) 킥오프 일정 : 빠르면 빠를수록 좋음, 적합한 작업자 선정 후 즉시, 기간엄수
이 항목입니다.
왜 이전에도 다양한 항목이 있는데 그게 여러개 나오면 상황이 악화되고
같은 프로젝트 기간에도 더 진이 빠지는지를 이 패턴에서 알수 있습니다.
작년에 실제로 이 패턴이 포함된 프로젝트 케이스가 있었는데요
#0) 케이스 ; 빠를수록 좋고 작업자 컨택후 바로 착수
==>오픈일정(런칭)이 딱 정해진 프로젝트 였음
#5) 주 1~2회 오프미팅 (오프미팅 필수)
==> 착수미팅 후 수시로 집앞으로 찾아와 미팅하고 사무실로 국책기관으로 개끌려다님
#6) 내부PM이 있고
==>PM이 알아서 일정 조율하고 한다고했으나 그냥 대행사 직원이었음 개발에 개자도 모르는 사람임 그냥 OP임
#9) 신속한 의사소통 요청
==> 왠만하면 이메일로 보내면 회신준다했으나 사안이 중하고, 빠른 커뮤니케이션이 있어야 한다고해서 어쩔수 없이 개인메신저 카톡아이디 알려준걸 10분도 안되어 후회하였음
#16) 가급적 OO월에 오픈(런칭)할 예정입니다. 00에 오픈예정입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의미가 이 패턴과 일치합니다 이전 개발자에게 퇴짜를 맞아서
요구사항이 계속 늘어나는 클라이언트
#17) 기존 서버-> OO로 마이그레이션( 상품 DB이관, 자료 이관)
==>최초 기능정의 및 요구사항 정의시 없던 내용이 돈 더준다고 해서 추가된 작업으로
돈에 눈이 멀어 수락했다가 결국 병원 입원비로 다 날림
#19) 기재된 예산내에서 진행을 원하고, 예산FIX되어 있음
==> 국책 공공기관 사업이라 예산이 딱 정해져 있었음 (1원도 추가 안됨)
해준다고 했거나 될거 같은 기능이라 되겠지 했던거 모조리 다해줘야함
#23) 한 프로젝트에 저렴한 금액 대비 다양한 결과물 요구하는 공고
==> 기본 프로젝트외에 메일링시스템 구축 및 정기구독 레터 발송 및
기타 관계된 디자인도 다 해줬어야하는 웹마스터+웹디자인+퍼블리싱+개발
내가 전공한 모든 분야를 다 했어야 완료되는 프로젝트였음
알아주는 정부기관이라 포트폴리오에 어떻게든 널어보려했던 욕심이 화를 부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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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8EA 공고 패턴 일치함
위 프로젝트 진행 결과 :
1)병원 입원 후 오픈 일정 때문에 병원에서 노트북으로 사투를 벌임
2)정부기관과 민원 걸림
3)서비스 런칭전까지 자잘한 수정사항은 차치하고 메인 수정만 55회 반영
4)개발대금은 공공기관이라 4개월이나 지나서 받을수 있었음
이게 얼마짜리 프로젝트냐구요?
400백 짜리랍니다. ㅎㅎㅎ
다들 저같은 실수 저지르지 마시라고 실사례 잠깐 올려드립니다.
더 자세하게 들으시면 다들 까무러 치실수도 있습니다.
저걸 왜 한다고 했냐구요?..
일단 공공기관이라 포트폴리오에 있어보이려고
그리고 가장 큰이유는 돈이죠 저맘때 생활비가 바닥이라..
돈이 없어서 배가고파 길에 떨어진 음식을 주어서 먹었더니 바로 탈이나더라구요
원래 원칙 잘 지켜서 착수하는 스타일인데 사람이 돈이 없고
급하면 막 주워 먹습니다...
착수하고 미팅하면서 아 이거 쉽게 안끝나겠다 했는데
불안한 예감은 늘 어김없이 잘맞아떨어집니다..
“신속한 의사소통 “ 패턴 소개하다가
나중에 실제 사례로 자세히 쓰려던게 지금 대략 나왔습니다..
암튼 신속한 의사소통은 약속하시게 되면
정말 개끌려 다니듯이 회신 줘야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아 뭐 그냥 답장 잘해주면 되지 했던걸 뼈저리게 후회하게 됩니다.
내부 PM이라던 여자분(PM해본적 없음)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선합니다.
가끔 악몽도 꾸는데요..
앙칼진 목소리로 이렇게 늘얘기합니다.
“ 최초 계약하실 때 신속한 의사소통에 약속하시고 계약하셨는데
이렇게 나오면 저희도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개발자의 신의성실의무 위반으로
프로젝트 진행이 더뎌지니 손해배상 청구 생각해봐야겠어요“...
가끔 꿈에서도 저 목소리가 기억이 납니다.. 작년여름에 저목소리를 들었으니
이제 일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여전히 여름이 되면 생각날듯합니다.
여름을 참좋아했는데 이제 여름이 되면 트라우마 생깁니다.
#10) 주 2일 이상 출근 (사무실상주) ;
이 프로젝트는 정말 현재 딱히 잡힌 개발스케줄이 없거나 다른일 없이 오롯이 이 프로젝트만 할수 있는 분이시면 회사 직원으로 채용되어 나가신다고 생각하고 입찰하시면 됩니다.
이랜서나 프리누리나 상주 프로젝트를 주로 하시는 분은 이 패턴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멀티로 작업하시거나 재택을 선호 하시는 분은 이 항목은 필수로 문의하고 계약하셔야 합니다. 이전 패턴들에도 설명드렸듯이 일주일중에 저녁있는 삶을 위해 주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내시게 되는 분은 절대 피해야하는 패턴입니다.
주5일 개발한다고 가정하에 클라이언트 사무실에 2일을 상주하게되면
주5일에 하루 8시간 개발하신다고 할 때 클라이언트 사무실 출근 왕복 3시간(넉넉잡고)
바로 출근하면 컴터키고 바로 작업 안되지요...
화장실가고 담배피우고, 커피마시고... 늘 일하던 환경도 아니고 옆에 직원들 말시키고, 담당자 와서 요구사항 계속 변경하고
정리해서 달라고해도 윗사람은 작업 하는거 계속 지켜보고,,,..
이거 작업 잘안됩니다. 왠만한 철면피나 둔한 사람이 아니라면..
예민하고 소심하고 꼼곰하게 일하는 스타일은 그냥 내버려두면 알아서 지 할 일 합니다만
저렇게 클라이언트 사무실에 상주해서 뭔가를 한다는건 엄청난 환경적응과
인내심과 시간소비를 개인 시간으로 충당해서 그날 개발일정을 메꿔야합니다..
사무실 상주 = 싼값에 직원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 댓글에도 개발자를 제대로된 연봉주고 개발할 여력이 안되거나
개발자를 플젝기간동안 직원처럼 이용하고 싶은 케이스인거지요
대부분 이런 패턴은 개발금액 200~300만원입니다. 가끔 좀더 높게나오긴하지만 온갖 개발 조건이 붙어나오거나 개발기간이 길게 잡힙니다 그게 개월수로 나누면 역시 한달에 200만원이 채안됩니다.
즉 개발자를 한달에 200만원에 채용해서 쓰고 프로젝트도 하나 개발하고
개발비 걸고 직원하나 싸게 구하려고 하는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더러 개발금액 크게 나와 있는 것도 있지만 저렇게 상주하면 어떤 피폐함을 겪는지 너무나 잘알기에 되도록 상주(반상주)는 피하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개발해야 하는 시간에 직원들 윈도우 설치해주고, 컴터 수리하는 기사가 되는 경우 많아서 안하게 됩니다.
실제사례로 앉아서 일좀 하려고 하면 부장이라는 사람이 민원24에 뭔가 설치가 안되서
등본을 못뽑는다고 와서 봐달랍니다. ㅎㅎㅎ
한술 더떠서 이사라는분은 본인이 해외서 오는 메일이 안오는데 왜그러냐면서 포털에 전화해서 이유좀 알아봐달라고합니다. ㅎㅎㅎ
사장은 한술 더 뜹니다. 자기가 네이버로 뉴스를 보는데 왜 폰트가 깨져서 나오냐고
그럼 크롬으로 한번 보셔라고 하니 자기는 ie만 사용한다고 그거 잘보이는 폰트로 설정해달라고 합니다.
그 회사 온갖 컴터 IT관련 민원 상주개발 해보시면 다 해볼수 있습니다.
이거 경험한번 해보시면 다신 상주는 안하게 됩니다.
원하시면 상주 OR 반상주 추천드립니다.
(MCSE때도 안해본 컴터 관련 Troble Shooting 다 해볼수 있는 환경이 나옵니다)
아! vpn/라우터 장비, 사내공유기 수리나 네트워크 설정도 해볼수 있습니다.
덕분에 해당 클라이언트회사의 LGU+기업팀 담당자와 친해졌습니다
######## to be continued ########
웹아웃소싱(위시켓,프리모아..)이용후기 vo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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