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엔지니어? 개발자 직무명 변천사

Ryan Iyengar라는 저자가 ZipRecruiter의 이력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직무명 인기도 지수(Job Title Popularity Index)"를 산출
특정 연도에 보유한 모든 직무명에서 각 직무가 차지하는 비율 산출 후, 이력서 데이터베이스에 처음 등장한 날짜를 기준으로 지수화하여 시간 경과에 따른 다양한 직무명의 상대적 인기도 변화를 측정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직무명 변화
직무 범위와 책임이 확장되면서 '프로그래머'보다 '엔지니어'나 '개발자'라는 호칭이 더 선호되는 추세
1980년대 이후 '프로그래머(Programmer)'와 '컴퓨터 프로그래머(Computer Programmer)' 직무명은 인기가 크게 하락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Software Engineer)', '소프트웨어 개발자(Software Developer)', '개발자(Developer)' 직무명은 상대적으로 인기를 유지함
기술 복잡도 증가와 산업 성숙도에 따라 직무명이 더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는 경향을 보임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서 단순 코딩을 넘어 설계, 아키텍처, 시스템 사고 능력이 더 중요해짐에 따라 직무명도 변화함
기타
2008년 '소셜 미디어 매니저(Social Media Manager)' 직무가 처음 등장한 이후, 소셜 미디어 관련 직무는 16배 인기가 오름.
운전 관련 직무에서는 2010년 이후 우버(Uber) 관련 직무 증가가 뚜렷함. 단일 기업이 특정 직무명에 대해 이렇게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드문 현상임.
이력서는 현재 상태를 반영하는 살아있는 문서로, 과거 데이터에 대한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음. (예: 1990년대 판매 직원, 계산원, 서버 직무에 종사했던 사람들의 이력서에서 해당 직무가 삭제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