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es 기반 Agent 프로젝트 시작했습니다 !
https://github.com/EESIZ/ROKA-agent
헤르메스로 개인적으로 쓸때마다 불만이었던것들 + 제 개인적인 AI에서의 병목이 되는 부분을
개선해보고자 혼자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https://github.com/EESIZ/ROKA-Agent/blob/main/README.ko.md
Readme에 왜 만들게 되었는지는 자세히 적어놨구요,
[계기]
요약하자면…
결론적으로는 AI 초기부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던지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하네스… 그래프… 이런 개념의 발전 양상이
제가 한때,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하며 배웠던 군대 지휘 방법론에 대한
발전의 역사를 압축해놓은것과 같다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1차 대전시기, 정밀한 작전계획” → “목표를 제시하고, 방법은 위임하는 임무형 지휘” →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한 공중지상의 통합 작전” → “전장가시화를 통한 어쩌구저쩌구…” ….. 뭔가
그리고 결국 AI의 사용은 마치 부대가 하나의 의도를 가진 생물처럼 움직이는 이상적인 군대와 같이.
마치 우리가 AI들을 스타크래프트를 하듯이 컨트롤하고, 콜오브듀티를 하듯 현장감 있는 형태.
즉, 두 주체의 맥락과 의도가 하나처럼 움직여야 효과적일것이다. 라는 가설을 향해 출발합니다.
*이상적인 형태는 = “맵핵에 자동 마이크로컨트롤하는 스타크래프트 + 월핵쓰는 콜오브듀티” 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HR에서의 방법론이 발전하는 방식과도 유사하다는 점도 보이더라구요,
(참고 : 전 개발경력은 없고 단순히 HR부서의 8년 경력 직장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HR, 리더쉽, 군 전략 이런.. 나름 도메인 지식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토대로
나름의 프레임워크/방법론을 세워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려움이 많네요
AI가 모르는 부분은 도움받을 곳도 없어서 ㅠ
[대략적인 설계]
헤르메스를 쓸 때, 가장 문제는 자기 맘대로 판단하고, 자꾸 편향을 만들어내고
넘지말아야 할 선을 자꾸 맘대로 넘어버린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걸 규율있는 군대의 참모부 처럼 돌아가게 개선하고
단일 에이전트가 아닌 여러 에이전트가 서로의 세션을 공유하지 않게끔,
각각 다른 모델로 돌아가 검증하게끔 설계했습니다.
[초기의 아이디어]
작전장교 (지휘관의 의도 파악 및 작전계획 수립)
↓
정보장교 (작전에 수반되는 필요한 조건, 환경, 장애물 파악)
↓
인사/감찰장교 (계획에 대한 적절성 검토, 규정 위반 여부 확인 등)
↓
작전장교 : [최종계획 수립]
↓ —— 참모부는 툴이나 도구 사용 불가,
현장부대 : 판단 없이 수행만 진행 (도구사용, exec사용, 작성 가능)
——-
[고민되는 부분]
아직은 이제 3일차 테스트에 지금도 눈에 보이는 개선점이 많지만,
기존의 헤르메스가 일으키는 문제는 일으키지 않고 있어 순조롭다고는 생각합니다..
수치적으로 검증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계속 돌리고 있는 중이지만 뭔가 어렵네요.
특히 보안 부분에서, 헤르메스에서 포크된 프로젝트기에
- 취약점 패치나 이런걸 어떻게 많이 변경된 제 프로젝트에 병합시킬까 그런 고민도 좀 있구요
다른 사람들은 이런 에이전트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주변에… 레퍼런스가 없는것도 문제네요
(당연히 제가 개발자가 아니니까 주변사람들도 다 일반적인 직장인..이겠죠? ㅠ)
최종적인 목표는 쉽게 설치되고, 비싼 토큰을 사용하지 않고도 적절한 퀄리티를 만들어내는
에이전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배울게 너무 많네요
심심하시면 한번 둘러보시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