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진짜… 정말많은 일… 다 얘기하지는 못하겠지만 회사 사람 스트레스때문에 정신의학과 가서 상담받고 두달째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 있어요. 건강 상태도 몇년전에 비해 너무너무 안좋아서 건강검진 결과도 역대급으로 최악으로 나왔습니다. 그럴만도 하죠 한 3-4개월 쉬지않고 야근도 하고 사람스트레스도 받았으니..
몇년전부터 정해놓은 나이(대충 30대 후반)가 되기전에 탈개발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AI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오기시작하면서 부터 정말 탈개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일단 회사를 다니면서 개발이 아닌 다른 직종으로 프리를 하기 위해 천천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사주를 보러 갔었는데 제가 직장 생활을 할 사주가 아니고 제 명패달고 1인기업으로 일해야하는 사주라고 하더라고요. 그건 뭐 누구에게나 그렇게 얘기하시겠지 했는데 10년 간격으로 특정 나이에 대운이 바뀐다고 하셔서 생각해보니까 그게 딱딱 맞아서 좀 신기하긴 했네요.
14살이랑 24살에 좀 큰 변화가 있었고 그리고 34살에 변화를 하려고 뭔가를 시도 했습니다. 이건 좀 신기했네요 ㅎㅎ 아무튼 .. 생각하고 있는것도 있고 천천히 준비도 하고 있어서 굶어죽지만 않을 정도로만 뭐 .. 안정적으로 정년없이 쭉 일하고 싶네요. 날씨가 오락가락한데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