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을 위한 ai 도구, 검증·규칙 체계 올인원으로 직접 만들고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몇 달째 업무 전체를 Claude Code로 돌리고 있는 비개발자입니다.
AI가 짠 코드를 직접 검증하기 어렵다 보니, "이미 확정한 결정을 슬그머니 번복"하거나 "실제 검증 없이 완료했다고 선언"하는 문제가 반복되더군요.
이를 해결하고자 일하는 방식 자체를 플러그인으로 묶어 공개했습니다. 이름은 ballast이며.
영구 규칙화: 한 번 교정한 내용은 영구 규칙이 되며, 해당 규칙 원문이 답변 상단에 강제로 주입됩니다 (코드 강제 영역).
지식 우선 동원: 목표가 들어오면 기존 규칙·검증 지식·절차부터 먼저 동원하고, 없는 것만 새로 학습합니다.
원자 단위 분해 & 반박 검증: 큰 목표는 겹침 없이 쪼개고, 하위 빈칸은 반박 검증(2차 모델 활용 가능)을 거쳐 채웁니다.
외부 조사 '전언' 격리: 타 CLI/도구의 조사 결과는 '전언' 라벨로 격리하며, 검증 관문을 통과해야 사실로 편입됩니다.
블라인드 실행 검증: 배포 전 맥락이 없는 대역 모델에게 결과물만 주고 실제 실행을 검증합니다. 완료 판정은 모델의 답변이 아닌 '검사 통과'로만 내립니다.
세션 간 상태 유지: 결정과 검증 절차가 파일로 누적되어 세션이 바뀌거나 작업을 중단해도 즉시 이어받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코드로 강제되는 것은 훅 하나뿐이며, 나머지 11개는 모델이 따라주는 만큼 작동하는 프롬프트 규약입니다. (README에 코드/규약 구분을 명시해 두었습니다. 훅이 없는 환경에서는 전적으로 규약 모드로 동작합니다.)
MIT 라이선스 무료 공개이며 한국어 README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GitHub: https://github.com/svy04/ballast
직접 써보시고 어느 지점에서 먼저 한계나 병목이 오는지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컨텍스트와 규칙 관리를 어떻게 풀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