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동아리 재도전 VS 개인 내실 다지기
안녕하세요
지거국 3학년 재학 중인 백엔드 개발자 지망생입니다.
평소 클래스 설계 및 구조를 고민하는데 흥미가 있어 관련 공부와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한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프로젝트
N사 로그인 무한 로딩 문제 분석 및 개선 실험(본 계정과 임시 계정 활용)
학교 동아리 활동
학교 축제 부스 운영(소개팅 앱) : 누적 실사용자 1500명
미니 해커톤(대학생 장학 정보 추천 플랫폼) : 2주간 몰입하여 개발
최근 대표적인 IT 연합동아리 중 하나인 C 학회 동아리 서류 탈락을 겪었습니다.
학교 축제 부스 운영을 통해 실사용자에 대한 경험과 미니 해커톤때 팀원들과 겪은 충돌의 경험도 쌓았기에 적어도 서류는 통과할 줄 알았는데, 탈락하고 나니 충격이 컸습니다.
제 실력이 여전히 부족한건 아닌지, 다른 유명 동아리에 지원하더라도 비슷한 결과를 받게 될지 걱정입니다.
이전 프로젝트를 돌이켜보면 빠른 기간 내 구현에 치여 DB인덱싱, 쿼리 최적화 같은 백엔드의 기술적 깊이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2학기에는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야 하나 고민이 듭니다.
하지만 막상 혼자 공부하려 하니 우물 안 개구리가 되거나 잘못된 방향(예: 실제 구현보단 이론 공부에 치중)으로나아가지 않을까 두려움이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의 가장 큰 장점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며 몰랐던 지식과 자극을 얻는 것이었기에 망설여집니다.
선배님들이 보시엔
1) 유명 연합동아리 지원 및 면접 도전을 계속 이어기가
2) 기존 프로젝트 리펙토링 및 개인 공부 집중
중 어떤 방향에 더 무게를 두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기존 동아리의 아쉬운 점은 개발에만 초점을 두었지 유지/관리를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최적화 및 리펙토링을 가질 기회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