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개발자인데 대기업 이직할 수 있을까요?
대학교에서 C, JAVA, C++ 를 조금씩 배우고 프로젝트에는 거의 JAVA를 사용했었어요
취업에 자신이 없어서 교수님 아는분 회사로 그냥저냥 들어가게 되었는데 C++ 사용하는 제조업체 였습니다.
회사 규모도 작고, 시스템도, 직원들도, 회사 대표 마인드도 맘에 안들어서 나오고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경력 1년 4개월을 인정받고 들어왔지만 새로운 중소 회사에서는 C# 을 배워서 GUI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버 개발 회사라 서버 관련 데이터를 DB에서 읽어서 GUI로 그리기 때문에 쿼리도 조금 하고 있습니다.
(현재 8개월차, 나이는 25 연봉 3400입니다.)
제 사수가 차장이었는데 사수는 다른 업무를 맡게 되어서 사수가 맡던 업무를 제가 4개월 차에 전~부 받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일정이 밀리거나 문제 없이 잘 해내고 있습니다.
요즘 업무를 하다보면 개발은 거의 아예 하지 않고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프로그램에 조금씩 수정하고, 추가하고 문제가 있으면 디버깅해서 원인을 알려주는 등 업무만 맡고 있습니다.
솔직히 할 일도 별로 없고.. 이렇게 편안하게 있어도 되나..싶고.. 원래 다 이런건가 싶네요.
찾아보니 개발을 하려면 자사의 플랫폼 같은게 있어야 개발 업무를 하고 거의 유지보수나 관리직이 많다고 하는데 지금이라도 준비해서 네이버나 카카오, 배민 등 큰 회사를 가는게 맞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