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그룹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 & 중소기업 개발팀
6년동안 Winform c#기술을 쓰는 회사에 있다가 현 직장으로 이직을 asp.net으로 했으나
이 팀에 있던 이전 사람들이 대거 나갔고 결정적으로 상사랑 큰 트러블은 없지만 제 사수가
중간계급이 없어 이사인데 이 이사님이랑 일하는 방식이 맞지가 않습니다...
설명도 못하시고 업무처리도 구두로 말씀하시고 심지어 mcp자격증 azure를 대리급인 제가 따야합니다.
이 회사 들어온지 별로 되지도 않았는데 이 시스템도 모르는데 azure 를 우리시스템에 녹여서 하라는데
교육 한번 듣고왔더니 이건 제 일이 아니다 싶었습니다. 일개 개발자가 서버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려니
이건 제 깜냥이 아닌 것 같더라구여...
하여튼 겁나 답답한 와중에
제가 이 회사를 사내 추천으로 왔는데 6개월이 되면 추천인에게 제 연봉의 10%가 나갑니다.
솔직히 이 회사에서 그렇게 오래있고 싶지도 않아서 나가려면 6개월 전에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면접을 봤는데 대기업(잡플래닛은 대기업이라고 나옴) 과 중견기업(네이버기준)인
규모좀 있는 회사에서 그룹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 공고를 내놨는데 합격이 되었습니다.
현재 연봉에서도 300정도 올려서 4,400만원이 되었고 워라밸 반드시 보장.
이런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 외 복지는 없더군여...
단점은 저 혼자 그룹웨어 담당자라는 것 과 (휴가는 맘대로 가능)
이 회사를 가게되면 뼈를 묻을 생각으로 가야한다는 점?
팀이 전산팀이라 나중에 이직시에는 경력으로 많이들 안쳐준다고 하더라구여
저도 이직은 그만하고 싶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라... 어쨋든 이직을 아예 생각안하고 갈수는 없는데...
넘 고민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여?
참고로 제 나이 31살 여자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