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 회사를 선택해야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3월부터 구직중인 초보 개발자입니다.
몇 업체와 면접 후 연봉협상까지 끝냈고 조만간 확답을 줘야하는 상황인데
어디를 가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저는 만3년을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연구관리시스템 SI, SM 업무를 했는데요
아래 회사들 중 어떤 회사가 좀 더 이력에 유리할까요?
연봉이나 복지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입니다.
1. 업력 2년의 스타트업
스타트업 회사라곤 하지만 고객사(발전소)가 확실해서 회사 존속 문제는 걱정 없습니다.
주로 유지보수에 일부 개발이 있을거라하고 회사가 추구하는건 iot, 스마트팩토리라고 합니다.
실제 그런 기술들을 개발한다거나 그럴 일은 없을거 같구 전형적인 SM 업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표님 마인드가 좋아 복지나 근무환경에는 신경 쓰려하는게 보입니다. (핸드폰 요금 지원이라던가 연차외 별도 여름휴가와 여름휴가비, 기여도별 인센티브 지급 등..)
2. 공공기관 독점? 업체
xx청 사업쪽으로 국내에선 독보적이고 뉴스엔 독과점 아니냔 논란도 있고 그렇네요
가장 큰 장점은 근무지 거리가 엄청 가깝고(도보로 가능), 한 곳에서만 일하게 된다는 겁니다.
유지보수를 하게되고 업무쪽으로 배울점이 많아 그 이력이 나중에 장점이 될거라 생각하고
회사는 빅데이터나 블록체인 사업에도 투자를 하는거 같습니다.
3. 대기업 1차 협력 업체
대기업 기술 연구원에서 제가 3년동안 했던 연구관리 시스템 업무와 유사한 일을 하게 될거 같습니다.
이전에 다니던 회사가 워낙 소규모 인원이었고(10명도 안됨) 이곳 고객사 매출이 10조 단위라서 프로세스를 배우긴 좋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1번은 정보가 없고, 2, 3번 업체는 잡플래닛으론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미래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더 큰(대기업 SI) 곳으로 추후 이직을 염두해두고 있다면 어느곳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