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란게 버틴다고 할 수 있는 공부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번달부터 국비지원으로 자바공부를 시작했어요.
비전공자에 인문계열 전공입니다.
대략 삼주정도 공부했는데 너무 어렵고 어렵습니다.
어려우니 재미도 없고 어려우니 미래도 안보입니다.
책이나 유튜브로도 틈틈히 공부를하는데, 개인적으로 학원 수업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오히려 유튜브에서 설명을 더 자세히 해줘서 알아듣는다고 할까요. 그런데 유튜브와 학원수업은
비슷하면서도 내용적인 부분에서 다른부분이 있으면 그 땐 혼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 배웠던 수업을 저녁에 복습하는데도 수업 때 제대로 이해를 못했으니 복습으로 소스를 다시 봐도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들이 점점 쌓여서 갈수록 더 모르는 형국이 되더라고요.
선생님과 상담했을 땐 원래 어려운 공부고 다른학생들도 다 어려워한다. 버티고 열심히 공부하면 취업도 되고 취업하면 다시 또 회사에서 배워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처럼 어렵다고 했던 학생들도 지금은 취업하고 연봉도 올랐다고 하시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요.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는게 맞는건지.. 사실 제가 특별한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잘하는것도 좋아하는것도 없어서 개발을 배우면 로봇으로 인력대체가 되는 세상에도 밥벌이는 할 수 있겠지 생각해서 배우려고 한것인데 잘 모르겠네요.
어떤공부는 해도 머릿속에 쏙쏙 잘 들어오는게 있잖아요? 근데 저한텐 자바공부는 들어도 무슨말인지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유튜브로 봐서 조금은 이해된 부분도 있지만 결국 주 수업은 학원선생님과 해야하는데 하나하나 이게 뭔지 설명해주지 않고 쓱쓱 지나가는 스타일이고 이게 참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힘드네요. 초반엔 질문도 자주 했지만 답변도 못알아듣겠고 선생님도 모르는건 다 알필요 없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래도 되는건지.. 아니면 과외라도 해야할까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