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봣는데 관종글처럼 느끼셨으면 미리 죄송합니다
운좋게 졸업전에 솔루션 관련 회사에 취업해서 (SI는 아닙니다 자회사)
첫직장 오자마자 배울틈도없이 일하고
퇴근은 평균 7~8시
바쁠땐 9~10시
근데 거의 맨날 바쁨 ㅋ
올해 쉬어본날은 3일이 고작
오픈형 사무실이라 딴짓하지도 못하고 진짜 일만함
취업전 담배도 끊어서 남들 꾸준히 카페인충전할때 열심히 일함
열심히 일해서 빨리 업무끝내고 퇴근하려고해도 또줌
일거리 10을 주는게 아니라 1을주고 1을받고 또 1을줌
개발자엔 보이지 않은 자존심이 있는거같음 서로 인정을 잘안함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오더가 오더에 역할을 잘 못하고있는것 같음
누가 취업은 운이라고함 졸업학점 평균4.1 졸업함
같은 학교 동기중 졸업할때도 override가 뭔지 모르는 동기가 있는데
나보다 연봉이 더쌔고 회사 시스템상 6시칼퇴
고등학교 친구중 고졸후 대기업 협력업체 생산직 3교대 근무
9~6시 + 야근수당 별도 나보다 내 연봉에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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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그냥 한탄 해보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생산직관련 일을하다가 편하게 일해보자 결심하고
전공을 컴퓨터로 전과하고
개발자라는 화려한말과 앞으로에 전망이 밝다, 4차산업 뭐시기다. 등등
나중에 혼자 열심히 개발해서 성공해야지! 라는 희망을 품고 뛰어들었습니다.
자기가 하는일이 가장힘들다고들 합니다.
다른 여러 기사나 게시글을 보면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IT업계는 원래 이렇다, 야근수당 없는건 당연하다, 2~3년만 버티고 열심히 일해라, 열정을 가져가라
등등
회사일을 열심히해서 회사가 나에게 잘해주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일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최대한 나를 챙기면서 일을해야하는지
다른사람들에게 이런 고민거리를 말을하면 그냥 이직해라 다른곳가라고 쉽게 말하지만
미래에 대한 확실성이 없어서 저로써는 그것또한 두렵습니다.
제가 어려서 그런지 사회경험이 많이 해보지를 않아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참고 버티고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면 대우가 달라진다고들 합니다만
현재 저로써 저녁없는 이 삶이 너무 힘들게 느껴집니다.
현재 중,고급 개발자 분들은 어떤마음가짐으로 일하셨는지?
개발자라는 직업에 장점은 무엇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