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통보와 출근가능일 조정
안녕하세요, 몇개월 전부터 계속 퇴사와 이직 관련 글을 남겼었던 사람입니다ㅎㅎ
10월초쯤 별 생각 없이 이력서를 업데이트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기업들에서 면접제의를 주셨고..
그중 한군데는 연봉까지 약 11.25%정도 올려서 불러줬습니다.
근데 제가 처신을 잘못해서 ㅋㅋㅋㅋ 아 미치겠네요..
얼마전에 퇴사하신 웹개발자분께서 인수인계 기간을 3주정도로 잡으셨기에
저도 별 생각 없이 .. 약 3주뒤에 출근 가능하다고 새직장에 말씀드렸는데 다음날 합격통보를 주셨어요.
그런데 회사에 알렸더니 1달정도는 인수인계 기간을 가져라, 라고 말씀 하시면서
회사 규정을 운운하시더라구요.. (회사 취업규칙에는 30일전에 통보해달라, 인수인계가 잘못되어 회사에 손해가 발생하면 민사적으로 소송을 걸 수 있다 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입사할 회사에 12일에 출근 가능하다고 말을 번복하였고..
사실 입사할 회사에서 살짝.. 아쉬울게 없는 상황이라 ..
채용이 취소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3주 하고 그냥 나가겠습니다 했어야했는데.. 너무 복잡하네요 인생이 망해버린것만 같습니다
위로의 말씀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