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차 권태기 고민...
경력은 12년정도 되었고 나이는 40
금융권 SM 운영 4년째입니다... 단가는 세전 600
인간적으로 일이 너무 없고 똑같은일 4년째 반복중입니다
9시출근 6시 칼퇴 휴가 보장...
이렇게 좋은곳인데 왜 그러냐 하시겠지만
SI했을때 으샤으샤 하면서 밤새고 개발했던게 더 뿌듯하고 보람있고 배울점도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팀원들이랑 술도 자주먹고 교류도 잘되고 정말 힘들었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보람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그런게 없습니다.
앉아있는시간이 너무 지루하고 다들 끝나면 집에가기 바쁘고 뭔가 의욕도 안나고 이제 나이40먹고 다른곳 si 가자니 적응도 못할거 같고
중요한건 단가가 지금이랑 차이도 없고 ... 정말 폐인이 되는거 같습니다.. 아니 이미 폐인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경력초기이신분께는 양해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