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이야기;; 자기 개발과 미래
안녕하세요. 40대에 들어선 여자 SM개발자입니다.
2011년부터 학교시스템 java로 웹쪽 sm만 했습니다. 회사는 학교에 상주하는 외주사에요.
연봉은 크게 욕심은 없지만, 혼자 경제를 책임져야 해서 오래 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sm이라 새로운 개발보다는 이미 설계된 구조화된 프로젝트를 접했고요.
오랫동안 sm만 해와서 실력을 객관화해보진 않았지만, 좋진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40대에 들어서니 여느 개발자분들과 같이 미래를 생각해보고,,
저의 실력을 객관화 해보게 되었습니다.
(자바 문법 1.5에서 머물러 있는 단계..
스프링 구조로 플젝유지보수는 할 수 있지만.. 설계는 좀 헤메는..
디비는 튜닝까진 어려운 정도 입니다.
헌데 흐름을 이해하고 검색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요즘 신입들은 학원에서 스프링프로젝트 경험을 해온지라, 이들이 2-3년차가 되면,,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커버할 수 있으니
회사 입장에서는 나이많은 경력자보다신입 개발자가 더 좋을테고,,
저역시 그렇겠단 생각이 들면서
무언가 특별한 것이 없는 제 자신을 생각하면 걱정이 생기고 초조해집니다.
차라리 회사를 그만두고 SI에 뛰어 들어 실력을 키우고자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솔직히 조금 무섭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 버텨낼 수 있을까 등등이요.
그렇지만.. 실력이 없이 이렇게 SM만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오키 글들을 읽으면서 여러 개발자분들한테 조언을 부탁했으면 좋겠다 싶어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저의 미래가치를 위해 어떤 준비(공부 자격증 책 등등)를 하면 좋을까요?
SI를 하면서 실력을 키우는 것은 어떨까요?
적은 연봉이라도 정년을 보장받는 곳으로 이직은 할 수 있을까요?
그 외에 해주고 싶으신 조언이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