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정답이겠죠
안녕하세요 퇴사 관련돼서 선배님들한테 질문하나 드릴려고 하는데요 ㅠㅠ
지금 저는 21살이고 대학교를 휴학하고 스타트업에서 1년 6개월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미필 남자입니다...)
출근시간은 8:50이고 (월요일 8:30) 퇴근시간은 6:30~7:00 정도 비교적 퇴근은 칼퇴? 인 직장에서 근무 중 입니다.
지금 저희 회사에 개발자는 저 혼자뿐이고 제가 하고 있는 일은 django로 서버 관리 vue.js + raphael.js 로 도면 만드는 어플하는 걸 하고있습니다.
지금 월급은 월 50만원입니다 (...)
근데 요즘 개인 외주같은 것(웹 개발 + 하이브리드 어플개발) 같은 것도 엄청 많고 현재 다른 회사에 프리랜서 개발자로 계약도 걸려 있고 다른 외주들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일단 월급이 작고 집에서 독립하다보니 돈이 부족해서 외주를 무리해서 받고 있는데 미팅때문에 회사에서 점심먹고 바로 미팅을 간다거나 늦게 출근한다던가 이런일이 잦습니다.
또 세벽까지 일하다 보니 회사에서 업무도 제대로 집중이 안되고요
처음 취직했을땐 돈 안받아도 경험이다~ 이 생각으로 취직했는데 일하면서 짬도 차고 외주도 3~4개 성공적으로 진행시켰다보니 받는 돈에 대해서 불만도 많아지고 다른 일이 돈을 더 많이주니 그 쪽에 더 치우치게 되네요.
이런 상황에서 퇴사에 대해 하루에 10번 이상 고민이 됩니다 ㅠㅠ
솔직히 회사만 안나가면 외주 업무량도 감당되는데 회사때문에 삶이 많이 피폐해졌습니다....
이럴때 회사를 그만두어야할까요 아니면 외주를 그만 두어야할까요...
회사의 미래에 투자를 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