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앱 보면 가끔 허망함이 드네요.
블라인드라고 직장인 커뮤니티 앱이 있는데 거기서 가끔 사람들이 연봉 오픈을 해요.
근데 30초중반인데 연봉이 1억 언저리인 사람이 수두룩한 게 놀랍더라구요. 초봉얘기에서도 거기 사람들 기본이 6000정도고 ㅋㅋㅋ. 와 대체 뭘 하길래 저정도 받는걸까 싶고.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은 어떤 분이, 자기는 연봉이 2600인데 여기 블라인드 보면 초라해진다 이런 제목의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거기 어떤 댓글은 2600거짓말하지 말라고ㅋㅋㅋㅋ 요새 연봉 2600밖에 안주는데가 어딨냐면서... 편의점 야간알바만 해도 그것보단 많이 받겠다고... 이런 댓글 있는 거 보고 멍 해지고ㅋㅋㅋㅋ
블라인드에서 자동차 벙개 후기 올라오는 거 보면 거기도 다들 30초중반이라는 데 차들이 다 억소리 나고ㅋㅋㅋㅋ
이런 거 보면 정말 현타가 오네요. 미래에 달성될 연봉의 최고점이 1억도 안될 듯 싶은데, 저런 거 보면 허탈함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