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의 심리를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년4개월차 초보 웹개발자 입니다.
전직장에서 개스트레스 받고 1년참고 웹에이전시로 이직했습니다.(*과거에 글올림)
잠깐 설명드리면 근무환경은 평범합니다.
그냥 연봉은 2800 별도이고, 야근은 평균 일주일에 2~3번 (야근시 그냥 9시까지..)
직장상사인 팀장도 스타일이 꼰대(?)스럽지 않고 강요하지않는 스타일 입니다.
물론 회사 다른 요인에 의해 불만스러운점도 꽤있습니다만...
그냥 내 스펙에 맞는 현실이구나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직급은 대리입니다... 부끄럽네요
그리고 신입1년차 직원들이 있는데
왠지 팀장 속내를 도통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뭔가 제가 아웃풋을 내놓으면
코드리뷰같은거 해줘서 이런 더좋은 방법이 있어 라고 알려주는
오피스라이프를 기대했습니다
뭐 하지만 회사가 학원은 아니니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이상하게 팀장은 신입들 1년차한테는 뭐많이 알려주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모르는것까지 .. 물론 업무참견과 잔소리는 좀 하십니다.
근데 이상하게 제가 만든 기능 , 코드 는 별로 신경을 안쓰시더라구요..
확인도 안하고.. 처음에는 그냥 날 믿어서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솔직히 팀장급 연차에서는 1년차나 2년차나 매한가지 초보나 다름 없을텐데
업무적인거에 대해서는 저한테는 노터치 하니까..
그냥 내가불편하거나 싫은건가 생각합니다.
심지어 저한테는 야근강요도 안합니다.
근데 또 이상하게, 업무외에 같이 둘이서 술먹자거나 집 사는데가 거의 비슷해서
같이 퇴근하자거나 이런거는 저한테 먼저 얘기를 하더군요 ..
심지어 대표가 빡치게해서 퇴사고민을 얘기할때도 술 한잔먹으면서 같이 열심히 하자
이런얘기 해주고 담배피러 나갈때도 저한테 가자고 하십니다.
근데 전 이런거보다 약간 강요를 하셔도 업무적으로
피드백을 주는게 미래를 위해서 좋은거 같은데 그렇게 하시지는 않네요
그냥 제가 야근 싫어하고 2년차주제에 건방져서 업무적으로는 터치를 안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알아서 잘하리라 믿어서 냅두시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참고로..
여기 팀장님은 개발자로써의 업무능력은 뛰어나십니다.
전직장 사수나 팀장은 개판 오분전이라서 스트레스 받아서
믿고 따를 팀장이구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