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안줘서 미치네요
안녕하세요 5년차 개발자 입니다.
프리 일이 너무 안 구해져서 지난 2월 중순 SI업체에 입사했고
연봉은 퇴별 3600입니다. 세전 300정도고 세후 270조금 안 되네요
2월 말에 SM으로 쇼핑몰 업체 투입되서 현재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가 33세라서 이제 결혼도 해야하고 돈도 안정적으로
모으고 싶어서 입사했는데
SM이 편하긴 한데.. 업무가 너무 없어도 문제네요
현재 제가 있는 파트에는 저랑 같은 직급 대리 한분이
혼자서 일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파트 배정받을떄 그분과 저랑 업무를 분담해서
처리하라고 지시를 받았는데
그분도 혼자 하던게 습관 되셨는지 그냥 혼자 다 처리 해버리고
저한텐 일을 안주네요..
물론 늘 놀고 있는게 맘에 걸렸는지 다른 파트 팀장이
개발건 주셨는데 그런건 일주일만에 다
끝나고 운영배포 되고나면 또 할거 없이 웹서핑 ~
또 저번주에 간단한 수정작업 의뢰 들어와서
한나절만에 끝.. 배포해서 이상 없고 다시 웹서핑하고 놀고 있고..
남들은 다들 바빠서 어디 이상있네 마네
하면서 왔다갔다 분주한데 혼자 신선노릇 하고 있으려니
눈치도 보이고 2주일 다 되가는데 추가로 일을 안주네요 -_-;;
웹서핑으로 뉴스좀 보다가 핸드폰 만지작
그리고 6시~ 6시30분 퇴근 -_-;
책 읽기도 눈치보여서 애매하고 ㅎㅎㅎ
요즘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 되네요.. 잉여가 되어가는 느낌이랄까.. 쩝..
당장 나가면 또 구직 활동 하기 귀찮아서 다니긴 하고 있는데..
월급은 안 밀리고 꾸준히 나오고 있긴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