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기업에서 나가게 되네요.
계속 강의만 보다가 제 글을 처음 달게 되네요.
현재 5년차 개발자 입니다.
이 회사는 1년 하고도 5개월 정도 일했네요.
연봉협상 바로 전전 달에 입사해 협상때는 협상하지 못했다가 올해 했습니다.
작년에 인력 줄어도 인력 충원 안해주고, 외주 인력 관리하면서 개발, SM 병행으로 진짜 미친듯이 일한것 같네요.
회사 분위기는 화기애애 한 편입니다만.....
동호회비를 지워해 주는데 이건 일 별로 안하는 사람들이나 즐기는 동호회고, 저처럼 일 바쁜 분들은 못 즐기는거죠.
들어와서 좋을꺼라고 생각하는 해택들은 전부 저와 관련 없는 것들이고,
거기다 올해 연봉 협상을 했는데....매우 실망스런 금액....-_-;;;;
핑계는 작년에 동호회 활동이나 회사 워크샵을 한번 빠졌다는 이유로 인사 평가가 안좋다더군요....
알고보니 작년에 가장 고생하시고, 프로젝트를 정말 개천에서 용나게 해주신 분도 회사 나간 상태입니다. ( 잠깐 계약 관계 ?문에 프리로 계약중 )
저도 정떨어져서 나기로 하고 프리 이직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말일에 나가기로 했는데 일이 있어서 15일쯤에 나간다고 하니 또 이리저리 핑계대네요......
그냥 사표처리를 오늘 할까........ㅡ_ㅡ+++++++ 아.....
여기 엉덩이 붙이기도 싫으네요.
%현재 같이 일하고 계신 프리분들도 단가 엄청 싸게 해서 들어오셨네요..ㅋㅋㅋ 대략 -60만원 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