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이 이렇게까지 형편없나요
안녕하세요. 7월 15일에 종료되는 산대특 국비지원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발표회가 끝났는데 하 커리큘럼은 좋은데 강사가 참 빡치네요.
맨날 야 야이씨 새끼 하 쓰는거나. 오늘 프로젝트 발표회에서는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야 MariaDB를 왜 쓰냐 . 야 MariaDB는 사장된 DB다. 야 쓸거면 SQLITE나 PostgreSQL을 쓰지.
국비 커리큘럼이 임베디드 과정이 중점적입니다. 저희 팀은 라즈베리파이 5를 도입했는데 얘가 mariaDB server를 지원하기도 하고, sqlite는 동시성 보장이 어렵기도 해서 mariadb로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대신 TRUNC/TRUNCATE 같이 세세한 문법은 안 들어가서 디비버는 MySQL로 연결했습니다.
그런데 강사논리대로라면 mariaDB를 쓰는 라즈베리파이 자체도 쓰레기라고 들립니다. MariaDB가 사장된 DB라고 했으니까요.
라즈베리파이가 국비 과정에 없기도 했고(과정에 있던건 STM32) 자기가 안 가르쳐준걸 학생이 쓰니 재수없으니 시비거는거 같기도 하고요….
게다가 STM32를 학원에서 준거니까 다시 달라는데 이걸 이제 말하네요. 다른 수강생이 가져가서 내가 더 공부하고 싶다하니 니가 왜 가져가냐면서 먼지 쌓여서 내가 이거 왜 가져갔지 소리나 할거랍니다.
곧 나이 50인 사람이 존나 찌질하네요. 그리고 비전공자면 죽어라 공부하라면서, AI는 보조로 쓰라면서 어떻게, 어떤 방향으오 공부해야하는지도 안 알려줬고요. 질문하면 왜 질문하냐고 화내고요. 발표할때는 왜 이따구로 만들었냐며 지랄하고요.
혹시…..현직에서도 이런 사람 있나요? 현 취준생이라 정말 현직에서 이런 또라이를 실제로 만날수도 있을수도 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그리고 현직자분 특강에서는 그 회사에 기획부서가 따로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개발자가 요구사항 명세서/기능명세서 쓰는거 아니라는건데, 실제로 개발자에게 쓰라고 시키는 기업이 존재하나요?
그리고 국비하면서 개인프로젝트 한거도 있습니다. 지금 국비에서 안 알려준 AWS나 도커 이런 운영도 넣어봐서 만들었는데 강사님은 모릅니다. 괜히 말했다가 국비에서 안한거라고 딴지걸면서 또 찌질하게 나올 듯 하니….
실제 면접에서는 개인프로젝트든 팀프로젝트든 뭐든 해본게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