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쓰고부터 생긴 지식 부채(?)
아직 2년차 신입 개발자지만.. 프론트, AI, 백엔드를 겪고 지금은 k8s랑 aws배포도 만지고 있습니다.
아마 GPT 없던 시절이었다면 절대 못했겠지만 웬만한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어찌저찌 해나가는 느낌이에요
근데 무언가 기술을 쓸 때마다 내가 아는건 Quick Start, 튜토리얼, 일부 API 문서를 읽은 것 밖에 없는데 GPT 솔루션을 듬뿍 넣어 배포까지 나가는게 과연 맞는건가 싶긴 합니다 😂😂😂
잘 알고 써야하는게 맞는 것 같고, 잘 알고 싶기도 한데 학습 속도가 새로 추가되는 것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
이로 인한 죄책감을 뭐라 해야하지 라고 생각하다 지식 부채라는 말이 떠올랐네요
LLM 등장 이전에는 모르는 기술은 그냥 못 썼을텐데
지금은 눈꼽만큼 알아도 LLM이나 에이전트 도움 받으면 bad practice라도 해결책이 나와서 이런 느낌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기술 부채처럼 언젠가는 이런식의 개발이 한계가 올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