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의 고민..
안녕하세요! 대학교에서 컴푸터공학 전공하면서 앱 프론트 개발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개발자를 꿈꾸고 있고 앱이 좋아서 앱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앱 개발을 시작한 지는 이제 1년 3개월 정도 된 거 같습니다.
그동안 앱 개발만 하나 하고 앱 출시 하나 하고 웹앱으로 간단하게 서비스도 하다가 이번 학기부터 졸업을 위해서 졸작을 하면서 창업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방학에도 쉽지 않았고 지원사업 성과도 지금 하나도 없고 앱 개발은 현재 진행 중인데, 학업이랑 같이 병행하려니까..너무 빡세네요..
마음 같아서는 학업은 진짜 기본만 챙기고 완전 여기에 올인하고 싶지만..군복학하기 전 학점이 말이 아니어서 학점을 안 챙길 수도 없고..참 어렵네요..현재까지 전체 평점이 3.03입니다..ㅎ
학점이 낮아도 프로젝트 경험으로 취업 했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게 학점에 대한 부담도 만만치 않네요.
지도 교수님과 함께 진행 중인데 교수님의 지도를 따라 가려니 그것도 힘든 거 같습니다. 대학교 축제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그때까지 출시를 완료하여서 그때 홍보를 노려보자는 게 교수님의 의견이셔서 일단 개발을 하고 있는데, 출시가 바로 되는 것도 아니고 학업도 같이 진행하고, 시험 일정도 있고 공부도 하고 하다보니…
마음 같아서는 학점 신경 안 쓰고 수업들은 진짜 배우는 대만 집중하고 창업 프로젝트에만 집중할까 싶긴 하지만 이번 학기 학점 말아먹으면 진짜…졸업 못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참 걱정이네요..
솔직히 공부도 하고 개발도 해서는 3주에서 한달 안에 출시가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그냥 그냥 잠자는 시간 줄여서라도 학업이든 창업이든 다 챙겨가려고 해보는 게 맞을까요?
창업 때문에 학점을 포기하는 건 너무 어리석은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