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부러지고 더 우울하네요
작년 12월 하반기에 넘어졌다가 팔꿈치가 아작나고(골절, 파열, 뼈위치 이상하게됨) 실비보험도 없이 쌩돈 나가고 남은돈이 없어서 부모님 댁에 있는데 자취방 월세는 계속 나가고 구직은 팔때문에 못하고 돈은 떨어져가고 상황이 참 그렇네요…
개발은 팔 고정하는 교정기를 빼면 충분히 가능해서 단기 재택 프리랜서가 혹시 없을까 찾아도 거의 없고 사실 있어도 팔걸이 하고 면접가면 누가 뽑아줄까 싶고 3개월은 더 치료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돈 제대로 안모은게 후회되네요...답은 사실 어떻게든 버티고 나아서 구직하는거지만 부모님께 빌붙는 죄책감이나 생산활동을 못해서 오는 우울감이 크네요.
그냥 한탄하고 싶었습니다…작년에 직장관련해서 임금체불이나 협박을 받았을때보다 더 우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