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고민 한번 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에 지방에서 개발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대기업입니다. 그리고 슈퍼 사이클을 맞아 최소 3년은 흑자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개발이 너무 너무 힘듭니다.
일단 이직한지 얼마 안되서 해당 분야에 대한 도메인 지식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이는 시간이 지나면 극복 가능한 요소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개발 하는 측면인데 C#을 통해서 3D 설계프로그램(솔리드웍스, 엣지)의 모델링을 진행하고 모델링 기반으로 생성된 도면이 나오면 도면에 사이즈에 맞게 결과물을 정렬하고 치수까지 추가하여 협업으로 하여금 손을 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가 앞으로 해야할 목표입니다.
그런데 api사이트는 존재하지만 그 외 자료가 너무 없어서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때 마다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개발을 하고 있어 속도도 너무 느리고 개발 하는 과정 사이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전 직장 대비 너무 크네요..(일정압박 역시 덤입니다.) 그리고 개발 인원도 저 혼자 해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회사 다니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지금이라도 이전 직종(자동차)기반으로 돌아가서 일을 하는 게 나은지 아니면 여기서 버텨 보는 게 나은지..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