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은 빠른 시기 안에 AI에 대체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google에서 제미니 1.5를 발표했습니다.
중요한 특징은 방대한 양의 텍스트를 입력 가능하고,
입력한 텍스트는 거의 손실 없이 다시 재현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GPT4 써보면 아시듯이,
계속 질문 하다보면 이전 답변을 잊는 듯이 답변을 하는데 그런 문제가 거의 사라진다는 것 같습니다.
(GPT4는 허용되는 토큰 길이 안에서도 내용을 망각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테스트할 때 three.js란 라이브러리 코드를 통째로 입력하고 테스트를 했는데
이 라이브러리를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그리고 코드의 어느 부분이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를 찾아달라고 했을 때
수월하게 처리했다고 하네요.
이 정도 수준이면 프로젝트를 분석하기 위한 작업과 코딩 속도는 굉장히 빨라질 것 같습니다.
단 나와봐야 판단 가능한 게
GPT4 때도 많이 발전했지만 막상 실무에 적용하려고 했을 때 적지 않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GPT 128k 토큰이 나올 때도 실무에 사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 해보려고 했는데
가격도 너무 비싸고 느려서 테스트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AI 공개 직후에는 모든 걸 다 해낼 것처럼 느껴져도 막상 실무에 적용하려고 하면 애매한 부분이 생깁니다.
AI를 사용하다보면 사람 두뇌가 생각보다 꽤 뛰어나다는 것도 느낍니다.
하지만 개발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최근 까지만 해도 LLM에서 기억손실은 해결하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벌써 그걸 해결한 AI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행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코딩만 대체당하는 건 아닙니다.
구글이 제미니 1.5 프로를 공개하자마자 OPENAI 에서도 새로운 AI를 공개했습니다.
SORA 라는 동영상 개발용 AI인데, 1분 정도의 고퀄리티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건 꼭 실제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개발자가 대체된다면 다른 분야도 같이 대체될 것이다라고 했는데
아마 대체가 이루어진다면 산업 분야에 관련 없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