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고민입니다
금융권 SM에서 일하고 있는데 업무강도가 제가 버티기엔 너무 힘들어 고민입니다.
일이 너무나도 힘들어 정신적으로 이미 한계를 넘어 과도하게 지친상태에요. 그런데 이걸 바깥 취직이랑 경제상황보고 버텨야한다라는 생각도 들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일 그만두면 요즘같은 빙하기 세상에서 재취직 못하고 커리어 공백쌓여서 IT에서 더 못할게 자명하고 그렇다고 하자니 이미 한계를 넘어서서 그냥 제가 너무 힘들고.. 일이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저번에는 과호흡 증세도 와서 숨을 못쉬더라구요 .. 집에와도 그냥 매일 우울합니다. 너무 힘든거같네요.
저는 서비스업체나 데브옵스 쪽으로 가보고 싶거든요. 물론 서비스업체도 업무강도가 쉽지않다는건 압니다만.. 아무튼 아무래도 제가 일하는 건 현재 레거시를 위주로 다루다보니 크게 연관도 없거니와 그런 서비스 회사쪽에서는 레거시만 다루고 왔다고 하면 경쟁력있게 보는건 아닌거같더라구요. 빨간약을 제대로 들이켰어요 SM 을 하면 경력이 아무래도 경쟁력있게 될 줄알았는데 무조건 그런것도 아니더라구요.. 정신도 한계를 넘어섰는데 커리어만을 보기에는 또 방향도 아닌거 같아 그냥 참담하네요.
다니면서 이직하는게 베스트인건 물론 알지만 이미 너무 지쳐버려서 이걸 어떻게 해야 좋을지 너무 참담해서 넋두리하며 질문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