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책
만들면서 배우는 러스트 프로그래밍
쿠지라 히코우즈쿠에
이거 읽고 있습니다
러스트 책은 두권째 읽고 있는거고
러스트로 오디오처리 1개, WAS 2개, 게임시뮬 WASM 1개를 gemini 코더와 같이 만들었습니다
llm이 코딩 다 해 주는데 뭣하러 책보냐고 묻는다면
우선 llm도 멍청한때가 있고 그럴때는 내가 통제권이 없다면 진도가 나갈 수가 없거든요. 통제권을 가지려면 최소한의 것들은 알아야 되는거구요
그리고 프로그래밍 책이 재미가 있네요
아래 기사처럼 나도 일종의 은퇴감옥에 갖힌건데 소프트웨어 개발을 취미 겸 도 딱는거다 생각하면 좀 덜 지루한 것도 있고
어릴때부터 SF소설광이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물리학, 역사 등 책도 재밌더라구요
활자를 읽으면서 머리 속에서 상상과 연상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글들이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 기대하는 애처럼 도파민이 차오르게 만드는 것 같네요
프로그래밍 책도 그런 종류인데 다양한 컴퓨터 언어들, 같은 언어의 다른 책들을 읽으면서 이 언어는 저 언어와 어떻게 다르고 왜 다른지 강점은 뭐고 약점은 뭔지 그리고 같은 언어를 다른 저자들은 어떤 관점에서 이해하고 소개하는지 그런 것들이 나름 쏠쏠한 연상작용 도파민을 창출합니다
읽으면서 궁금한건 gemini한테 즉시 물어보고 이거 배워서 뭐 만들어볼까 상상력도 튀어나오고
13살에 밀키웨이로 bbs만들고 20살에 apm 으로 웹사이트 만들던 그런 열정은 더 이상 없지만. 나이 먹었는데 열정적인 분들을 볼때 마다 부럽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