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과장광고 클라스
1) 왼쪽 손목의 컴퓨터

그냥 쿼츠 전자시계일 뿐이지만
7, 80년대에는 저런 시계에 들어가는 lcd도 최첨단 기술로
적어도 90년대부터 국산 돌핀 10미터 방수시계에서도 저 이상의 기능이 됐을 턱인데
당시에는 컴퓨터라고 광고를 했더라는…
어릴때 다니던 이용원 원장님이 금성사 광팬이셔서 저 손목시계 차고 계신거 본적이 있네요
2) 컴퓨터 선풍기

본적은 없는 선풍기지만 뭔가 지금 기준으로 보면 단순한 제어회로가 들어가서 풍량이 스스로 유동적으로 바뀌는 선풍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3) 대학교 졸업해서 학사모까지 쓴 냉장고?

선을 세게 넘은 느낌
근데 사실상 별거없는 냉장고였죠

그냥 사람이 판넬에서 조작하고 ic칩으로 제어만 하는 냉장고였을 뿐
다이알 형식으로 온도 조절하고 그런게 가능한 냉장고는 진작에 더 이전부터 있었음
4)신경망 에어컨?

90년대 중반 금성사(LG로고 박힌것도 있었음) 스탠드형 에어컨에 높은 확률로 있었던 로고가
사진상에 왼쪽에 보이는 파란색 로고(Neuro fuzzy라고 적힌)인데
무려 인공신경망…
어쩐지 근데 말은 신경망인데 광견병 걸렸는지 저런 에어컨은 볼때마다 응축수 엄청 많아서 침처럼 질질 흘러내리고 있었죠
5) 과자 자판기

법망 허술한거 피한다고 핑계삼아 초코볼(꾀돌이류)을 넣어두고는 100원에 초코과자도 팔고 게임도 하게 할려는 의도였지만
초코과자가 나오는게 저는 손에 꼽았네요… 아니면 실제로 본게 아니라 환타지처럼 만들어진 기억일지도
대신에 한자 적힌거였나 그런 학습카드는 받은적이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