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어려운 한국 게임 취업시장을 뒤로하고 좀 더 구직폭을 넓혀보고자 한국에서 열린 일본 취업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IT 일본 기업들이 참여했는데, 게임회사로는 사이버에이전트, 세가가 참여했었고 오전부터 오후 1시까지 각 회사에서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게임쪽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사이버에이전트, 세가순으로 설명회를 들었습니다. 설명회는 해당 회사의 인사팀장 또는 CTO, 대표들이 참여했고 10분정도씩 설명회를 들었습니다.

오후 1시 이후에는 각 회사에서 채용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무려 서류패스, 코딩테스트 패스라는 특혜였죠. 해당 면접에서 합격하면 내일 2차면접 후 채용되거나 일본으로 초대해서 최종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실제 채용된 한국인도 와서 열심히 회사 자랑을 하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일단 대표나 CTO가 무더운날 왔다는 것부터..)
여러모로 의지가 더 생기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네요.



세가 측에서 작은 선물도 줘서 나름 소득도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