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동안 일자리가 없으니깐.... 1인개발자로 전향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8년생 만46세 지방대 컴공과 졸업하고 19년간 지방소득세 납입한 개발자입니다.
최근에 면접 3번 봤는데, 3번 다 떨어 졌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전화오면 바로 출근이 었는데... 약간 이상합니다.
지금은 사회성도 보고 db query 에서 백엔드, 프론트엔드, 팀리딩, 커뮤티케이팅.... 여러가지 다 보더라구요.
제가 팀장급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제 나이때 8방미인을 찾고 있다는 생각이 3번 면접보고 떨어지면서 느꼈습니다.
아.. 저 4년전에 정직원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했었어요.
초등학교 2학년때 컴퓨터에 반해서, 국영수 성적이 컴퓨터 게임때문에 안좋아서, 지방대 컴공과 간거 같아요.
지금 문제는 19년동안 밤샘 작업을 몇번했는데... 부작용이 눈이 침침합니다.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녹내장 백내장은 아니고, 눈에 기운이 좀 빠진 상태라고 했습니다.
밤샘하면서 너무 오래 모니터를 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정이 이런터라, 제 나이때에 맞는 업무량을 눈때문에 소화는 못할것 같고.....
컴퓨터랑 시간 보내는 것은 좋아하는데... 눈이 침침하고 매워서... 시간을 제한적으로 사용해서 컴퓨터를 하고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백엔드나 프론트나 1개만 정해서 해도 월급잘 받도 잘 다녔는데.. 올해 면접에서 갑자기 8방 미인을
찾고 있어서... 당황스럽지는 않지만, 1인 개발자로 전향해야하나 4개월간 놀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요즘 다들 어려울실거 같아서 저도 글 한번 올려봤습니다.
다들 건강챙기세요. 저는 눈을 좀 손해 본것 같습니다.
저는 이 업을 좋아해서 앞으로 일이 끊기더라도 1인 개발자로 쭈욱 생활 할 생각입니다.
모든 개발자 분들 기운 내시고, 으쌰으쌰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5월 가정의 달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