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의 신세한탄...
입사한지 3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벡엔드로 알아보다가 기술지원으로 입사한지 3개월차로 접어들었습니다
보안 솔루션을 납품하는 곳인데 국내는 경쟁사가 많아 대표님은 외국으로도 진출할 계획이신 거 같습니다
지금 중앙아시아 두곳에 법인을 세울 토대는 마련하신거 같고 본격적으로 현지 법인 세우고 추진하실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안그래도 적은 인원으로 정신없는 와중에 외국까지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제가 아직도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회사 규모가 10여명 정도 되고 저희 팀이 저 포함 3명입니다
팀장님과 선임은 외근 등으로 정신없는데 저만 홀로 사무실에 남아서 기본적인 기능들만 살펴보며 있습니다
팀장님과 선임은 사무실에 오면 무언가 작업을 하는데 어떤 작업인지 확인이 어렵네요...
본격적으로 점검 나가다보면 저도 이런저런 업무들을 하게 될까 싶기도 하고
눈치없이 업무 파악보다는 그냥 월급 받는거에 안주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대표님은 외국 기술지원이량 연락하면서 스터디 하고
기술지원 업무 외에도 이런저런 작업들을 하시길 원하는 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어,영어,터키어,러시아어등을 지원하는 홈페이지가 있는데
외국 직원이 담당하고 있는 파트에서 코드가 뭐가 꼬였나 봅니다
가령 터키어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하는데 영문버전으로 연결된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다고 해서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본인이 작업하던게 아니다보니 상당히 애를 먹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국비지원으로 웹개발 공부했다보니까 타부서 팀장님이 저에게 지속적으로 관련 이야기를 하시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팀장님도 대표님 지시사항이라 어쩔수없이 이런저런 일들을 하시는거 같은데
업무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어리버리 떨고 있는 상황에 다른 지시들도 내려오니 어떻게 처내야 할지 감을 못잡겠어요
글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ㅠㅠ
아무튼 첫 회사에서 막 3개월차에 접어든 신입의 신세한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