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및 운영개발 PL 단가
개발자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16년차 개발자 출신으로 모 카드사에서 운영 및 개발PL을 담당하고 있는 40대 아재입니다.
본래 여기에서 프로젝트 개발자로 들어왔다가 끝나면 나가서 다른 사이트에서 프로젝트 하다가 여기서 또 와달라고 요청오면 또 프로젝트 하러 오고 하다보니 PL을 맡게 된 케이스 입니다.
PL이라고 개발을 전혀 안하는건 아니고, 운영적인 개발도 하고, 운영 배포는 물론이며 필요시 서비스 업무 개발도 합니다. 그리고 예를들면 패키지를 업무별로 구분해서 생성 하지 않고 한개의 파일에 다 몰빵 시켜서 이게 한 파일에 4천 라인이 넘는 서비스가 있음. 프로젝트에서 똥 싸놓고 가는것도 정리해서 정상화 시키는일도 하구요. 내부에서 아무도 못하던 좀비 배치도 분석해서 정상화 시킨 전적도 있네요. 배포 업무 표준화를 만들어서 다른 파트에 공유도 시켜주고 개발자들이 생소한 로직 구현시. 분석해서 개발 가이드를 해 주는 일도 합니다. 각종 정보보안 문서 작업 등등
그래서 요즘 고민이 되는것이 이전까지는 여기서 제 단가가 높은편이라 그나마 운영도 하고 PL도 하는것에 보상이라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 개발자 몸값이 많이 뛰고 해서 올해 계약시 어느정도 반영 해줄거라 생각 했습니다. 고인물이라 시장 상황을 안찾아본게 잘못이였네요. 고작 1-2프로 상승
최근 개발자 지인들이 단가 이야기를 하길래 들었다가 자괴감이 들 정도로 충격 받았네요.
현재 670으로 재계약 된 상태이며, 개발자 지인은 운영 개발자로 720을 받는답니다. 경력은 저보다 2년 밑이구요. 같은 프로젝트를 했던 지인이라 절 잘 알아서 나오라고 하더군요.
요즘 일이 손에 안잡히고 있어서. 업체에게는 내년 재계약시 대폭 상승 하겠다고 통보해 둔 상태이고. 불발되면 다시 SI전선으로 출전 할 생각입니다.
과연 현재 제 위치의 단가는 얼마정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