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자에서 AA로의 전환에 대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중견 IT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만 5년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최근 부서가 리빌딩이 진행되면서 저에게 선택지가 주어졌는데요.
함께 자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전에 서버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하셨던 선임개발자 분이 퇴사하셔서 제가 그 분을 대신해서 CI / CD 및 서버 구축 그리고 공통 프레임워크 및 대용량 비동기 데이터 시스템 처리 등의 아키텍쳐 구성 및 개발을 담당하며 AA의 역할도 일부 수행하게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팀분이 저를 좋게 보셔서 부서 리빌딩을 하며 AA 직무로의 전환이라는 선택지를 주셨는데요.
현재 제 상황에서 AA로 가는 것이 득이 많은 지 실이 많은 지 저 혼자로서의 판단이 잘 서지 않아 여기에 의견을 여쭤보고자 글을 쓰고있습니다. (주위 분들은 의견이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고민이 더 되네요.)
현재 제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AA 전환 : 자취 필요, 회사 복지 혜택 누릴 수 있음(약 35만원 정도), AA로서의 업무경험, 팀빌딩에 따라 선투입(현재 AA개발자 없음) -> (팀 구축까지 다른 솔루션의 AA팀에 교육 및 도움 받으며 업무 수행)
- 백엔드 개발자 유지 : 본가 출퇴근, 지사 근무기에 회사 복지 제한적, 개발자 팀리더(원하는 라이브러리 및 기술, 팀 문화 등 거의 대부분 제가 원하는 대로 선택가능)
연봉은 동일할 듯 싶습니다.
물론 이 외의 조건도 많지만 다 쓰기에는 제한적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단순하게 요약하면 백엔드 개발자로 계속 일할지, AA로서 일을 할지 고민이 되네요..
저의 장기적인 목표는 현재 팀 리빌딩 후 진행하는 자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오픈 후 좋은 문화와 대규모 데이터를 핸들링하는 회사(네카라쿠배 등..)에 입사 후 일하며 해외 취업에 도전해볼 계획입니다. (해당 회사에 합격한 이력이 있으나, 현 회사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해외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에 거절한 전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