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임금 지금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N년차 시니어 개발자 입니다.
회사의 낮은 임금과 여러가지 문제들로 직원들이 줄줄이 퇴사를 하려고 하자
최근 회사의 연봉 테이블이 확 바뀌었는데요.
기존 연봉에 비해 파격적인 수준으로 오르게 됐습니다.
기존 연봉이 워낙 낮아 파격적인거지 다른 회사 연차별 연봉 평균이거나 살짝 높은 수준입니다.
(연봉이 오르고 실제 업무량이 2배가까이 늘어났지만 논외로 하겠습니다)
궁금한건 연봉 지급 방식인데요.
매달 하지도 않은 야근,연장근무 수당을 지급해 연봉으로 합산 한다는것 입니다.
이 방식이 합법적인건지, 불법인건지, 법적인 꼼수로 합법인건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매달 기본급 230만, 야근/주휴 수당 약 80만 이런식으로 지급 받고 있습니다.
그 당시 몇달전부터 연봉을 올려주겠다고 회사 공지가 올라왔었고 연봉협상까지 해서 맞춘 연봉이
기본급은 그대로고 나머지 금액을 야근수당으로 돌려 지급하니 뭔가 찝찝했습니다.
전부터 회사가 야근이 많고 야근 강요도 심한데 수당 지급은 전혀 하지않아
감사가 들어왔던 적이 있는데 유야무야 넘어간 일이 있었습니다.
문제될 상황을 아예 없애려고 이런식으로 월급을 지급하나 싶기도 하고...
무슨 일만 있으면, 지금 연봉에 야근수당이 포함된거니 일 많이해야된다, 야근시켜도 할말없다 라며 자꾸 당위성을 부여하는데
그것 때문인가 싶기도하고 정확한 의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요즘엔 야근을 거의 하지 않고있습니다.
어짜피 이직할 계획이고, 실제 들어오는 돈은 기존에 비해 많이 올랐으며,
추후 이직시 원청징수를 떼서 연봉협상을 하면 되니, 딱히 문제삼지 않고 현재 회사에 다니고는 있습니다.
원래 이런식으로 지급하는 회사들이 종종 있나요?? 불법적인건 아닌건지도 궁급합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기본급이 낮게 책정되어있어 퇴직 했을시에 퇴직금에 불이익이 있는정도 라고 생각하고있는데 어떤 다른 불이익이 생길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