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오키는 제가 한국에서 첫 회사를 다녔을 때부터
가끔씩 게시판을 구경하는 재미로 살았었는대
지금은 미국에서 글을 적고 있네요ㅎㅎ
짧게나마 제가 취업준비를 하면서 했던 것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원래 저는 미국에서 박사를 하기 위해서 미국으로 건너와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올해 박사지원은 결국 실패하였습니다....
나이가 좀 있는 상태에서 석사를 진학하게 되어서 이번에 박사가 안되면 접을려고 했는대
진짜 접게 되었네요ㅠㅠ
그래도 죽으라는 법이 없듯이 최대한 빠르게 짧은 시간내에 취업준비해서
겨우겨우 샌프란에 있는 게임회사 스타트업로부터 오퍼를 받게 되었습니다:D
총 준비기간: 6주 (4월초쯤으로 기억... 박사다떨어지고 후다닥 준비)
리트코드문제수: 136문제 (40:쉬움, 73:중간, 23:어려움)
인터뷰 본 회사들: 게임회사(스타트업 - 어제 오퍼받음), Amazon(오퍼 기다리는중...), Odoo(다음주에 최종면접), Google-Seoul(떨어진거 같음 문제가 너무 어려웠어요ㅠㅠ), Goldman Sachs(떨어짐), TikTok(떨어짐), PayPal(연락한후두절), 뉴욕에 있는 몇개의 회사들
대부분의 회사들은 링크드인에 올라온 구인을 보고 지원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지금 이시기에는 New Grad 이라고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들이 많이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저는 최대한 경력을 살려서 경력직들 (1년~3년)로 대부분 지원했습니다. 거의 제 생각에는 각 회사마다 포지션별로 많게는 20개에서 적게는 3개정도씩 지원했던거 같습니다. 총 지원서 갯수가 대락 200~300개정도는 적은거 같습니다.
이후 연락이 오는 회사가 있으면 그때마다 리트코드 문제들을 풀거나 인터뷰 정보들을 수집했습니다. 정보를 수집하는대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대 보통은 리트코드에 있는 Discuss 에서 사람들이 올려놓은 것을 보거나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인 "https://www.1point3acres.com/" 라는 곳에서 결제를 해서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이외에도 Glassdoor라는 곳에도 내용이 올라와있기는 하지만 중요한 내용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인터뷰 내용들이 많이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들이 첫번째 시험은 코딩테스트로 해서 봅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구글 서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통과하였지만 가장 큰 난관인 온라인 인터뷰에서 매번 버벅이고 인도영어 특유의 억양으로 진짜 못알아들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최종까지 간건 3개의 회사들만 남았네요ㅎㅎ
최대한 많은 내용을 적을려고 했지만 글을 잘 써보지 않아서 그런지 잘정리가 안되네요ㅎㅎ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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