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 대한 미련, QA / 테스트 엔지니어 하시는 분 계시나요?
저는 일단 해외에 사는 사람임을 알려드립니다.
저의 커리어는 QA와 관련된 테스트 엔지니어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걱정인 것은 개발자에 대한 미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최근에 개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게 왜 매력적이고 사람들이 그렇게 개발자 개발자 라고 하는지 조금씩 알아가던 단계입니다. 한마디로 소프트웨어 기능 하나 하나 만들어갈때마다 그 재미를 느껴보기 시작했다는 것이지요. 아직 초기단계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비전공자에 깊이 들어갈수록 어려워지는 건 당연하겠지요. 또 그러면 여기서 개발자 왜 하고있나 회의를 느껴질지도 모르죠.
그러면 왜 개발자로 걸어가지 않느냐고 물으신다면 이미 저는 직장인이고 테스트엔지니어로 일하고 있기 때문인데 인터넷보니까 QA에서 개발자로 옮기는 건 거의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제가 엉덩이가 가볍고 빨리빨리한 성격이라서 개발을 멀리하고 있었는데 마음 잡고 개발을 하다보니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아이디어 떠올려서 만들어가는 저의 모습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개발하다보면 거기에 집중하게 되는 중독도 있고 어떻게 해야 이렇게 될까 생각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러다 보면 시간도 너무 잘가고 좋더군요.
테스트엔지니어는 영어권에서도 인식이 안좋다는 애기가 너무 많은 것 같고 정말 슬프더군요. 혹시 현직 테스트 하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ㅎ 그냥 한번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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