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다른분들이 위시켓을 통하여 진행할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얼마전 간단한 용돈벌이겸 위시켓에서 적당한 프로젝트를 찾던 중
150만원 정도에 10일짜리 프로젝트 지원함 클라이언트 측과 위시켓측 그리고 저 한차례 미팅을 함
미팅시 프로젝트 관련 상황을 보니 API문서 잘되어있고 가이드도 있다고 하며
서버 통신하여 해당 사항 뿌려주면 되고 크게 어려운 내용이 아니여서 계약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계약 채결 후 실제 개발 진행하는데 왠열 SB가 없습니다. 기획서도 없습니다. ㅡㅡ;
가이드는 있네요…. 하지만 가이드가 …… 맞질 않습니다;;;;
연락하여 이거 SB나 기획서 없냐고 하니 없답니다… 안드로이드 소스 줍니다 이거 참고하여 만드라고
전 안드 개발자가 아니여서 잘 모르지만 분석하여 어찌어찌 진도를 나갑니다….
와 근데 이게 안드 소스 분석해서 개발할려니 짜증나고 속도는 속도데로 안나오고 10일짜린데 ㅡ.ㅡ;;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분명 안드개발자는 개발할때 뭔가 보고 만들었을텐데 뭐 보고 만든거냐?
그걸 주라 하니 그제서야 기능명세서를 줍니다…. 말이 기능명세서지 그냥 SB입니다 ;;
안드 소스 보면서 안드폰에 앱 설치하여 어찌어찌 진행해 나갑니다.
기간종료 3일전쯤 1차 버전을 달랍니다 전부 다 완료 된건 아니라고 하면서 줬습니다.
보더니 왜 가이드하고 맞지 않냐고 합니다… ㅡ.ㅡ 보니까 가이드 받기 전에 안드로이드 보고 만들었는데
메인 UI가 안드와 아이폰이 틀립니다 ㅋㅋㅋ 늬미 안드보고 만들라고 할대는 언제고 ㅋㅋ
짜증났지만 UI 다시 작업합니다. 이제부터 메일로 하루하루 그날 작업한거 오후에 넘겨주면 메일로 수정할 사항
정리하여 줍니다. 전 대응 하구요. 아니 근데 ㅋㅋㅋ 제가 작업하면서 버그나 죽는 문제나 이런 부분은
당연히 수정해야 하는게 맞죠 근데 ㅋㅋㅋ 처음에 얘기할때는 단순히 서버에서 데이터 내려 받아서 뿌려 주면 되는데
이게 안보였던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겁니다. 이미지도 받어서 단순히 뿌리는것도 아니고
리사이징 해서 가운데 부분만 크롭해서 표시…..ㅡ.ㅡ;
이미지도 디자이너가 자를때 여백 1px 공간 두고 잘라야 하는데 딱 맞게 잘라놓고 이미지 잘라보인다고 수정해달라고
같은 이미지만 3~4번 다시 받었습니다 ;; 또 그때 마자 사이즈도 틀려지고 아놔 ㅋㅋㅋㅋ
중간에 앱 전체 이미지 다 사이즈 변경되서 오더군여 ;;; 동적 UI구성이라 XIB보다 소스로 구성된 부분이 많은데
그때 마다 또 위치 다시 마춰야하고 개짜증 ㅡ.ㅡ 아 이런식으로 하면 안돼겠다 싶어
이제 부턴 애초에 처음 기획서나 SB에 없었던 부분에 대한 건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빡빡하네 어쩌네 ㅋㅋㅋ 아 빡치지만 무시
이 시스템이 웃긴게 프로젝트 대금을 위시켓에서 갖고 있지만 클라이언트가 오케이 해야 파트너(저)에게 들어옵니다.
근데 클라이언트가 안해주면 기달려야하는거죠 ㅡ.ㅡ;;; 위시켓에서는 무조건 그런건 아니다 라고 하지만
애초에 프로젝트 마지막이 애매한거죠? 어디까지 해야 마지막인건지….
개발자가 다 됏다 생각한거랑 클라이언트가 생각하는거랑 다르면 이게 골치아파 지는겁니다.
뒤늦게 제가 느낀점은…
1. 계약 채결 전 미팅시에 정확한 완료 기준을 정해야 할것 ( 저처럼 단순히 안드로이드 앱을 아이폰으로 개발 이런게 아닌…. )
2. 개발진행에 필요한 사항들 확인 ( 전 API문서가 웹으로 정리가 잘되있고 가이드도 전달 해준다고 하길래 다 있겠지라고 섣불리 판단한게 실수 ㅜ )
3.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 ( 개발하다가 의문점이나 문의할 부분이 생겨서 문의하는데 클라이언트가 대답을 늦게 해주고 필요한 사항을 요청하는데에 대한 피드백이 늦고 이러면 개발 기간중 피드백 기다리는데에 시간을 많이 소요함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할건지 정해야 함 왜냐면 위시켓 프로젝트에서는 지체 상여금이라는게 있어서 계약한 개발 일 보다 늦어지면 돈을 깍는거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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