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와 솔루션 회사 모두 경험하고 나서 둘의 장단점,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회사들도 케바케인점 참고하여 읽어주세요.
저는 6년차로 임베디드 분야에서 운영체제 설계 리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첫 3년은 SI 임베디드 업체에서 일했고, 그 후로 컨설팅 회사를 거쳐 현 솔루션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SI 업체 장단점
코드 리뷰 부재로 인한 나쁜 습관이 생기기 쉬운 환경 (단점)
이때 습관이 아직도 무의식에 남아 있어 의도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중.
빨리 빨리 문화 (단점)
프로젝트 기간이 짧고 동시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항상 불안하고 시간에 쫒김. → 불안장애
A-Z까지 경험 (장점)
칩 받아서 bring-up 부터 온전한 제품이 나오기 까지 전과정을 경험.
이때 경험이 컨설팅 회사에서 업무와 현 솔루션 회사에서 도움이 많이 됨.
본인의 관심 분야를 알아내기에도 좋은 시간이라 생각함.
사수가 없을 확률이 높음 (장단점)
신입인데 책임질 일이 많고 케어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이 환경에서 3년 버티면 어디서든 수월하게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의견)
돈/ 복지가 우선이시면 추천드리지 않고, 신입때 다양하게 경험하고 전문 분야를 찾아 이직하고 싶다 → 고려해봐도 됨
솔루션 업체 장단점
코드 리뷰 문화 (장점)
나쁜 코딩 습관을 알아차리기 쉬우나 그만큼 좋은 코드를 알아보고 흡수할 본인의 역량이 있어야 함.
넉넉한 기한 (장점)
최소 6개월 또는 1년 이상의 프로젝트 기한으로 시간에 쫓기진 않음.
전문 분야 (장단점)
자신의 강점을 아주 깊게 파고 들어갈 수 있으나, 다양한 경험은 하지 못함. 각자 맡은 파트에서 잘해야 함.
개발에 필요한 물품 지원 (극장점)
임베디드 분야다 보니 디버거를 사용해야 하는데, 회사 차원에서 고가의 디버거를 지원해줌.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듬.
복지와 연봉은 SI, 솔루션 상관없이 케바케라 장단점으로 볼 수 없어서 제외했는데, 대체로 SI는 상승률이 엄청나게 짰던 반면에 컨설팅과 솔루션 업체는 역량있고 결과를 만들어내면 상승률이 엄청나게 높았습니다.
쓰다보니 SI는 단점만 나열하게 되었는데 저는 거기서 나름 알차게 보내서 후회는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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