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하루에 커피를 얼마나 드시나요?
저는 작년 9월에서 10월 사이를 기점으로 커피 섭취량을 크게 줄였습니다.
원래 저는 카페인 민감도가 매우 낮은 편입니다.어느 정도냐면, 밤 10시경에 커피를 마셔도 수면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커피를 굉장히 자주 먹는 편인데 대충 다음과 같이 먹는 편 입니다.
오전 09:00: 출근 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 샷1
점심시간: 밥먹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 샷1
오후 16:00: 그냥 입이 심심해서 아메리카노 1잔 + 샷1
오후 19:00: 운동 전 1잔 + 샷1
그러다 작년 9월쯤 이직을 준비하면서 문득 커피를 줄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한 이상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습관적인 섭취를 조절해보고 싶다는 자발적인 욕구가 생겼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운동할 때 마시는 커피 1잔을 제외하고 아침, 점심, 오후 시간대에 습관적으로 마시던 커피는 모두 끊은 상태입니다.
커피를 줄이고 지금 6개월 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에 후기를 남겨볼려고 합니다.
장점:
속이 많이 편해젔습니다. → 커피가 산도가 있다 보니 빈속이나 자주 먹게 될 경우 위에도 굉장히 자극적 입니다. 저 같은 경우 장도 안좋은데 배가 자주 아팠습니다. 커피를 줄이고 나니 대변 이나 배아픈 증상이 거의 없어젔습니다.
피부 트러블 많이 줄어듬 → 커피는 몸의 이뇨작용 때문에 몸의 수분을 배출시켜 몸에 수분부족현상 을 만듭니다.이게 몸 수분 뿐만 아니라 피부 쪽 수분도 빼앗아 가서 피부 에서는 수분이 부족한 보상 작용으로 얼굴에 기름을 뿜어 내는데 이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겼는데 커피를 끊고나서 많이 사라젔습니다.
단점 :
한달 정도 굉장히 피곤합니다. → 커피로 아침을 깨우는 습관이 생기면서 커피가 없으면 굉장히 피곤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회사 가서도 졸리고 출퇴근 하면서도 굉장히 피곤합니다. 그래서 일 집중을 거의 못하는데 한달 정도 버티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 부분은 해소가 됩니다.
대충 크게 보이는건 위 정도 같습니다. 이 외에도 자잘한 부분이 개선된 부분이 있으나.. 플라시보인지 확실한건 아니라서 뺏습니다.
저 처럼 커피를 많이 드시는 분들은 한번 줄여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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