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온라인형 국비교육으로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는데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많이들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다방면으로 다루는 것도 많고, 회사 비용적인 부분에도 연관된 작업을 다뤄서 일반적으로 신입을 꺼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차선책으로 SE 쪽으로 취업한다음 경력을 쌓아서 이직하면 되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마저도 쉽지는 않은 거 같아요. 또 제가 비전공이고 나이도 내년이면 30이라 부담감도 큽니다.
또 한편으로는 다들 클라우드같은 인프라 쪽은 신입으로 가기 어렵다, 그럴 바에는 백 쪽 개발자로 우선 취업한 다음 경력 쌓고, 전직을 시도해라 라는 식의 말도 자주 들리는 듯 합니다. 당장의 취업은 몰라도 향후 10년, 20년을 내다보며 커리어를 완성하고 성장하고자 한다면 그게 맞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상황에 지금 여러모로 고민이 많습니다.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제 공백기가 크다는 겁니다. (내년이면 3년..) 대학 졸업 후 여러 방면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다 이 지경까지 왔는데 이런 제가 시도를 해도 되는걸까요 ? 요즘같이 it 업계의 가뭄기에 말이죠... (마음가짐은 정말로 it 업계에 몸 담고 싶습니다)
축약해서 궁금한 점은 이렇습니다.
현재 클라우드 쪽으로 취업노선을 잡고 싶습니다만 신입채용의 부족, 성장전망 등으로 보았을 때 합리적인 방식이 백엔드로 우선 취업노선을 잡는 게 맞나요? 제 목표는 클라우드 쪽이더라도?
업계도 불황인 상황에 나이 30, 비전공, 긴 공백기로 이미 치명타인 상태인데 과감히 도전하는 건 굉장한 무리일까요? 냉정하게 포기해야만 할까요?
만약 국비를 다니게 된다면 집중해서 보아야 할 커리큘럼 과정이 어떤 게 있을까요? 2개 학원의 커리큘럼 과정을 비교분석 해주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비 1 - 공식적인 교육이름은 전문 Devops 과정으로 설명

국비 2 - 공식 교육 이름은 클라우드를 활용한 네트워크 엔지니어 양성으로 설명


여기까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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