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그냥 추석 후기 넋두리나 풀어보려구요 ㅠㅠ
추석때 할아버지, 할머지, 아버지께 장가가라고 엄청 혼났습니다.
너무 억울한게 아직 28살밖에 안됐는데 말이죠...
아버지께서 장가를 늦게 가셔서 첫 손자임에도 조부모님 연세가 꽤 있으세요
그러니 급한 마음을 이해는 하겠지만 정말 미치겠습니다..
올해 갓 대학 졸업하고 첫 직장 구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si 및 솔루션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열심히 스킬업 하고 있는데요
전 좀 더 자리를 잡고 장가를 가고 싶은데 윗분들은 그게 아닌거 같애요
자리 잡고 하면 늦으니 먼저 가고나서 자리를 잡아라고 하시네요
하지만 요즘 여자들이 그렇게 쉽게 시집 안온다고 말씀을 드려도
이건 뭐 도통 말이 안통하네요 미쳐버릴거 같애요
자리 잡고 돈 좀 모으고 직장에서도 어느정도 인정받고 가고 싶은데
(30살은 넘어서 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돈돈 하다보면 장가 늦어지고 결국 못가거나 늦게간다고 성화를 아주 엄청 내시네요...
28살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장가 압박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진지하게 빨리 가야겠구나 하는데 갈수 있을까요...
현재는 연봉 2800받고 있구요, 별다른 재산은 없습니다. 불행중 다행이랄까 학자금같은 빚은 없구요.
여자가 시집 올까요 ㅠㅠ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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