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사 시 회사 PC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개인 자료는 지우고 싶지만 회사 자료를 잘못 건드리면 안 되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퇴사 전 PC 안전 점검 도구를 기획해봤습니다.
핵심 방향은 “삭제 툴”이 아니라,
회사 자료는 보호하고 개인 자료만 정리 후보로 분류하는 보수적인 점검 도구입니다.
현재 설계한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실제 파일을 바로 삭제하지 않음
설치 앱도 바로 제거하지 않음
회사 계정 / 회사 폴더 / 회사 경로 자료는 보호
개인 자료만 정리 후보로 분류
애매한 항목은 “검토 필요”로 분류
영구 삭제 기능 없음
모든 정리는 복구 가능 상태를 전제로 함
현재 점검 범주는 다음처럼 잡았습니다.
개인 파일
개인 프로그램
계정
브라우저 저장 정보
북마크 / 즐겨찾기
휴지통
격리함 / 복구에서 최종 확인
예를 들면 아래처럼 분류하는 방식입니다.
회사 Microsoft 365, 회사 Google Workspace, JIRA, GitHub(회사), 사내 위키, SharePoint
→ 보호됨개인 Gmail, 개인 카카오톡, 개인 메모/사진/압축파일, 개인 설치 프로그램
→ 정리 후보개인/업무 혼재 가능성이 있는 클라우드, 저장 로그인 정보, 애매한 문서
→ 검토 필요
특히 의도한 UX는
“자동 삭제”가 아니라 “점검 → 분류 → 사용자가 마지막에 직접 판단” 하는 흐름입니다.
제가 궁금한 건 아래입니다.
이 문제가 실제로 충분히 불편해서 도구로 풀 가치가 있는지
현재 분류 기준이 실무적으로 납득 가능한지
“보호됨 / 검토 필요 / 정리 후보” 3단계가 직관적인지
브라우저 저장 정보, 계정, 북마크, 휴지통까지 포함하는 범위가 적절한지
퇴사자 입장에서 신뢰가 가는지, 아니면 오히려 불안한지
기업 보안/IT 운영팀 입장에서 위험하거나 빠진 관점이 있는지
실제 제품화한다면 꼭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특히 아래 관점에서 냉정하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서비스가 실제 수요가 있는가
회사 자료 보호 기준이 충분한가
법무/보안 측면에서 위험한 지점은 없는가
UX가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애매하지 않은가
실제 배포 시 가장 큰 장애물이 무엇일까
현재는 컨셉/프로토타입 단계이고,
핵심 검증 포인트는 이 문제를 이런 방식으로 푸는 게 맞는지입니다.
실무 관점에서 부족한 점, 위험한 점, 필요 없는 기능까지 포함해서 편하게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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