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을 꿈꾸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채용 공고를 보면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신입 PM 채용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요?
많은 취업 준비생은 PM을 “기획 문서를 작성하는 직무”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기업이 바라보는 PM의 역할은 조금 다릅니다.
PM은 문서를 정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무엇을 만들지, 그리고 무엇을 만들지 않기로 결정하는 사람에 가깝습니다.
제품에서 무엇을 우선순위로 둘지,
어떤 문제를 먼저 해결할지,
어떤 기능은 지금 만들지 않기로 할지.
이러한 판단 하나하나가 개발 리소스와 서비스 방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기업 입장에서는
PM 신입 채용에 자연스럽게 신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의사결정의 무게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여기에 AI라는 변수도 더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주니어 PM이 맡았던
회의 정리
경쟁 서비스 리서치
PRD 초안 작성
문서 정리
같은 업무를 이제는 AI가 상당 부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런 질문이 생깁니다.
“주니어 PM이 수행하던 업무의 상당 부분을 AI가 대신할 수 있다면
신입 PM 채용은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할까?”
이 변화는 PM 취업 준비 방식에도 영향을 줍니다.
예전에는
PM 관련 지식이나 프레임워크를 많이 아는 것이 중요했다면,
지금은 오히려 다음과 같은 경험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실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해본 경험
제품 개선 사이클을 경험해본 사례
데이터나 사용자 행동을 기반으로 판단해본 경험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인 사례
결국 기업이 보고 싶은 것은 하나입니다.
이 사람이 PM처럼 생각하고 행동해본 적이 있는가.
PM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지금 채용 시장이 실제로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글에서 이 내용을 조금 더 정리해보았습니다.
https://onemorethink.tistory.com/m/entry/pm-entry-level-hiring-and-prepa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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