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AI 스타트업에서 computer vision 문제를 같이 풀 엔지니어를 찾고 있습니다
같이 문제를 정의하고 만들어갈 엔지니어를 찾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아주 초기 단계에서 AI, computer vision, 영상, 그리고 UI 이해와 관련된 문제를 붙잡고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시장을 검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은 완성된 회사라기보다는 아이디어 단계에 가깝습니다. 어떤 문제가 정말 풀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제품이 되는지를 계속 실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찾는 분도 전형적인 “직원”이라기보다는, 초기부터 같이 방향을 고민하고 제품을 만들어갈 수 있는 founding engineer에 가까운 분이면 좋겠습니다.
정리된 조직 안에서 분업된 역할을 맡는 느낌보다는, 문제를 같이 보고 정의하고 실험하면서 “이 팀이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디어는 이미 정해져 있으니 그대로 구현해 주세요”
같은 방식은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은 결국 정답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만드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문제를 같이 바라보는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이런 대화를 좋아합니다.
이게 정말 고객의 문제인지, 기술적으로 멋있는 방향과 실제 시장에서 먹히는 방향이 같은지, 지금 만들고 있는 것이 최선인지 아니면 문제 자체를 더 날카롭게 바꿔야 하는지 같은 질문들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같이 정의하고 방향을 같이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왜 이걸 만드는지, 진짜 풀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훨씬 잘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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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관심을 두고 있는 문제
지금 제가 만들고 검증하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AI와 computer vision이 실제 사람들의 워크플로우 안으로 들어왔을 때 어디서 진짜 가치가 생기는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AI가 컴퓨터 화면의 UI를 이해하고 그 위에서 동작하는 영역에 관심이 많습니다.
결국 목표는 “AI가 들어간 제품”이 아니라, 실제로 일이 줄어들고 리스크가 줄어들며 사람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특정 기술 스택 하나에 정확히 맞는 사람보다는, 조금 애매하고 정리가 덜 된 문제를 재미있어하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I나 computer vision, 영상 처리 같은 분야에 흥미가 있거나, 사이드 프로젝트든 연구든 실제로 무언가를 만들어 끝까지 밀어본 경험이 있는 분이면 더 좋겠습니다. 제품을 단순히 “만드는 것”보다 왜 이 제품이 존재해야 하는지, 기술적인 완성도와 시장성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같이 고민할 수 있는 분이라면 더욱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비전 연구 경험이 있거나 영상, 이미지, OCR, detection, segmentation 같은 영역을 직접 다뤄본 분이라면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경험이 아니더라도 기술적으로 깊이 파고드는 것을 좋아하고 제품 관점까지 함께 고민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충분히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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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배경을 조금 말씀드리면
저는 이전에 다른 분야에서 소규모 비즈니스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완전히 처음 창업을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도 그쪽에서 어느 정도 revenue stream이 있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서는 그 기반으로 현실적인 페이를 드리는 형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일단 열정으로만 해보자”는 식은 아닙니다.
물론 지금은 아주 초기 단계라 큰 회사처럼 정교한 체계를 제공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문제를 꽤 진지하게 보고 있고, 실제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계속 실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복수전공으로 컴퓨터공학을 했고 Django 기반의 간단한 프로토타입 정도는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은 AI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다시 손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찾는 사람은 비개발 창업자를 대신해 모든 걸 떠안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을 깊게 밀면서 제품 방향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파트너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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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해외 감각에 대해
저는 어릴 때 미국에서 지낸 경험이 있고 다시 해외, 특히 미국 시장을 보면서 문제를 풀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해외 진출을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시장 검증과 프로토타입을 충분히 해보고 정말 되는 문제인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이후에는 더 큰 시장에서 더 큰 문제를 풀고 싶다는 생각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분명 해외에서 진행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기에 영어에 큰 거부감이 없고 영미권 커뮤니케이션이나 문화에 열린 분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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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하면 좋겠냐면…,
처음부터 입사나 이직을 전제로 시작하기보다는 먼저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서로 결이 맞는지 보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지금 직장이 있으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몇 번 이야기 나눠보고, 같이 문제를 이야기해보고, 작은 것부터 함께 실험해보면서 서로의 사고방식과 속도를 확인해보는 과정이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팀은 능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충돌을 풀어가는지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글도 “채용 공고”라기보다는 같이 만들어갈 사람을 찾는 글에 가깝다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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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으시면 형식적인 이력서만 보내기보다는 편하게 메시지를 주셔도 좋습니다.
본인이 만든 프로젝트나 재미있게 읽었던 논문, 최근 흥미를 느끼고 있는 문제, 혹은 그냥 한번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짧은 메시지 정도면 충분합니다.
커피챗처럼 가볍게 시작해도 좋습니다.
오히려 그런 방식이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이 재미있다고 느끼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고
“이 문제 재밌어 보인다”
“이 사람하고 한번 얘기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
이 정도 느낌이 들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
그냥 문제 이야기나 기술 이야기, 창업 이야기 편하게 나눠봐도 좋습니다 ~
https://open.kakao.com/o/sgSe3d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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