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자 vs 교사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3학년 사범대학교 학생입니다. 문과계열 교육과에 컴퓨터교육과 복수전공중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대학도 늦게 들어갔고, 휴학도 해서 나이가 많은 상태입니다(여자, 25, 졸업하면 27)
(중등)교사쪽으로만 진로를 생각했던터라 취업관련해서는 준비된게 전혀 없는 상태이구요.
정보컴퓨터쪽으로 교사를 생각중인데, 지금 필수과목으로 전환되어 티오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저만 열심히 하면 거의 바로 합격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구요.
최근 교사 관련해서 이슈가 많았고.. 그런 이슈에 제가 흔들리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교사라는 직업이 과연 저한테 맞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현재 대학에선 언어는 c언어만 배운 상태입니다. 그냥 연습문제 풀이 수준이지만 코딩 하는데에는 재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현직 개발자 분들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어요 단순히 직업적으로만 보면
교사는 워라밸(4시반퇴근, 방학)과 안정성이 보장되고, 큰 일 없으면 정년퇴직 혹은 명예퇴직 가능
개발자는 본인이 하는 만큼 가치를 올릴 수 있고 그만큼 연봉도 올라갈 수 있다는 점, 계속 해서 공부해야한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
지금 신입 개발자 취업시장이 많이 안좋다고 하는데, 제가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 않은 지금 상태에서 정말 열심히해서 빠르면 졸업 후 내후년(27살)이나 28살에 취업을 한다고 해도 나이가 많은 편이라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 게 아닐지 걱정됩니다.
적성의 문제도 있고, 나이도 또래보다 많이 늦은편이라 다른 거 하다가 옮기기에도 부담이 있고 결정이 쉽지 않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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