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병역특례 2년차 연봉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특성화고 졸업하고 ERP 솔루션 개발하는 중소기업(20명 정도 규모) 취업해서
병역특례로 일하고 있습니다. 경력은 이제 1년 반정도 됐습니다.
처음 입사할 때 연봉은 2300이었고 1년차 됐을 때 200 올라서 지금은 2500입니다.
저는 고졸, 특례병인거 감안해도 최저임금 오른거 생각하면 적은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면접 때 "우리 회사는 비슷한 규모의 회사들 중에서는 연봉테이블이 있는 편입니다."
1년차 연봉협상 때 "원래 특례병들은 예전같으면 3년동안 고정인데 여기니까 올려주는거야"
자꾸 이런식으로 얼마 주지도 않으면서 많이 준다고 올려치는 느낌이 들어서
1년차 연봉협상할 때 매년 200씩 올려준다고 하긴 했는데 사실 최저임금 오른거 생각하면
200올려서 2700 돼도 사실상 동결수준인 거잖아요? 그래서 2년차 연봉협상 때 2800 불러보고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의무복무기간도 지났겠다 이직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고졸 병역특례 2년차 연봉이 어느정도가 적정선 일까요? 제가 현실과는 다르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걸까요?
회사 기술스택이 전형적인 옛날 CS 개발 기술(MFC, Winform 등) 이라 요즘 주로 사용하는 웹/앱 계열이
아니라서 연봉이 적은건가 싶기도 하고
사실 돈문제 제외하면 야근 거의 없고 개발팀 윗분들한테 배울점도 많은거 같고
사람들은 정말 다 좋으신분들 이라서 되도록이면 병역특례 끝날 때 까지 있는게 좋을거 같은데
연봉이 너무 적은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일할 의욕도 떨어지고.. 그래서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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