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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분야 선배님들의 고견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죄송스럽게도 개발업무에 관해 전혀 모르는 초짜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고깝게 여기지 마시고 친한 동생이다 친구다 여겨 주시어

제 고충을 들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저는 개발업과 전혀 상관없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에 갑작스레 가장이 되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돈이 되는 일이면 뭐든 다 했고 자본금 3천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독학으로 시작해 중간중간 큰 위기들이 있었지만 좋은 동생이자 직원들이 하나 둘 생겨

10년째 계속 사업을 성장시켜왔고 지금은 남들 못지 않게 벌고 있습니다

 

2년 전 코로나가 확산 되면서 운영하는 업계가 직격타를 맞았습니다

주변 업체들이 힘들어졌고 저 역시도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지켜야 하는 가족들과 저 하나 보고 인생 던진 직원들을 위해

망해도 사업을 계속 유지하려면 무엇이든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러다 정부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운영 중인 업계에 관련된 플랫폼 아이템으로 도전했습니다

 

그동안 운영중이던 사업체는 고맙게도 동생들이 더 열심히 해 주었고

서로 머리 맞대고 운영한 결과 코로나 시기에 가장 큰 성장을 했습니다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려니 동생들이 극구 사양합니다

처음엔 제가 붙어 있는게 싫어서 그런건지 오해했습니다만

 

얼른 회사 더 키워내서 외제차로 바꿔 달라고 등 떠밀어 버립니다

그리고 정부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만난 분들 역시 한번 제대로 해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 역시 두가지 사업 수행하며 1년동안 4시간도 못 자고 일했지만 정말..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원해둔 2차 사업에 덜컥 합격해 버렸습니다

새로운 일에서 인정받아 다시 시작하려니 심장이 두근거리고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실무능력이 없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곳저곳 찾아보다 오키 커뮤니티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글을 읽으며 많은 개발자분들이 우려하는 회사가

딱 현재의 제 모습인 것 같아 글을 쓰기 전에 몇 번이고 망설였습니다

너무 부끄럽습니다만 용기 내어 여쭤보고 싶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관련 사업은 능통하나 개발 직군에 대한 정보가 전무합니다

1차 사업은 외주를 통해 진행되었지만

2차 사업은 제대로 도전해 보기 위해 팀을 꾸리고 싶습니다

팀을 꾸리기 위해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개발하고 싶은 아이템은 현재 제작된 MVP의 기능 고도화와 자체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거래처들의 정보와 가격을 알려주고 거래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배민 같은 앱이라 말씀드리면 욕하시겠지만 초보자인 제 입장에서는 달리 설명 드리기가 힘듭니다

물론 비용적인 면에서 완벽하게 한번에 개발되지 않겠지만

최종적인 목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준비된 사항은

정부지원금 7천만원 가량 사업비가 확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1년동안 1달에 600만원 정도 인건비 사용 가능합니다

이후 관심있게 보신 투자자분들이나 지원사업 제가 따 올 생각입니다

또한 개인 자본으로 월 1천만원 ~ 최대 2천만원 정도 계속 투자 할 여유가 있습니다

사무실 임대 지원사업에도 합격하게 되어 지금 사무실로 쓰는 집에서 제택근무, 숙식해결 가능합니다

 

현재 운영중인 사업체의 직원들은 순수익의 20~30% 정도 금액에서

숙소, 차량, 해외 워크숍, 국내 워크숍, 성과금 등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에서도 고정비용의 손익분기 달성하고 목표 설정 후 지원 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개발사항이 없어 답변 주시기 곤란하시겠지만

지금 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의 방향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몇년차의 어떤 직군 개발자분을 구인해야 할까요?

그분들의 대우나 연봉은 어느 정도 제시해야 하나요?

팀은 몇 명으로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개발자분들이 가장 꺼려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어떻게 구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원xx 긱x 위xx 등 어디에서 개발자분들을 구해야 하나요?

사기가 많다고 해서 한편으론 두렵습니다 어떻게 대처 해 나갈 수 있을까요?

대표자의 개발 지식이 절대적으로 중요한가요?

그렇다면 학과 진학으로 배우는 것과 강의를 듣는 것

어떤 것이 실무자들과의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을까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껏 느낀 것이 사업은 능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갖춰지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단번에 마음 맞춰 시작 할 순 없겠지만

이 업계에서 서로 성장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고사한다지만 시작하기로 결정 한 이상 실패해도 후회 없게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가족들과 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욕하시거나 모진 말씀 해 주셔도 되니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수정 이력

2022-03-19 01:28:49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2

안녕하세요

먼저 죄송스럽게도 개발업무에 관해 전혀 모르는 초짜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고깝게 여기지 마시고 친한 동생이다 친구다 여겨 주시어

제 고충을 들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저는 개발업과 전혀 상관없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에 갑작스레 가장이 되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돈이 되는 일이면 뭐든 다 했고 자본금 3천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독학으로 시작해 중간중간 큰 위기들이 있었지만 좋은 동생이자 직원들이 하나 둘 생겨

10년째 계속 사업을 성장시켜왔고 지금은 남들 못지 않게 벌고 있습니다

 

2년 전 코로나가 확산 되면서 운영하는 업계가 직격타를 맞았습니다

주변 업체들이 힘들어졌고 저 역시도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지켜야 하는 가족들과 저 하나 보고 인생 던진 직원들을 위해

망해도 사업을 계속 유지하려면 무엇이든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러다 정부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운영 중인 업계에 관련된 플랫폼 아이템으로 도전했습니다

 

그동안 운영중이던 사업체는 고맙게도 동생들이 더 열심히 해 주었고

서로 머리 맞대고 운영한 결과 코로나 시기에 가장 큰 성장을 했습니다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려니 동생들이 극구 사양합니다

처음엔 제가 붙어 있는게 싫어서 그런건지 오해했습니다만

 

얼른 회사 더 키워내서 외제차로 바꿔 달라고 등 떠밀어 버립니다

그리고 정부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만난 분들 역시 한번 제대로 해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 역시 두가지 사업 수행하며 1년동안 4시간도 못 자고 일했지만 정말..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원해둔 2차 사업에 덜컥 합격해 버렸습니다

새로운 일에서 인정받아 다시 시작하려니 심장이 두근거리고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실무능력이 없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곳저곳 찾아보다 오키 커뮤니티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글을 읽으며 많은 개발자분들이 우려하는 회사가

딱 현재의 제 모습인 것 같아 글을 쓰기 전에 몇 번이고 망설였습니다

너무 부끄럽습니다만 용기 내어 여쭤보고 싶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관련 사업은 능통하나 개발 직군에 대한 정보가 전무합니다

1차 사업은 외주를 통해 진행되었지만

2차 사업은 제대로 도전해 보기 위해 팀을 꾸리고 싶습니다

팀을 꾸리기 위해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개발하고 싶은 아이템은 현재 제작된 MVP의 기능 고도화와 자체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거래처들의 정보와 가격을 알려주고 거래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배민 같은 앱이라 말씀드리면 욕하시겠지만 초보자인 제 입장에서는 달리 설명 드리기가 힘듭니다

물론 비용적인 면에서 완벽하게 한번에 개발되지 않겠지만

최종적인 목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준비된 사항은

정부지원금 7천만원 가량 사업비가 확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1년동안 1달에 600만원 정도 인건비 사용 가능합니다

이후 관심있게 보신 투자자분들이나 지원사업 제가 따 올 생각입니다

또한 개인 자본으로 월 1천만원 ~ 최대 2천만원 정도 계속 투자 할 여유가 있습니다

사무실 임대 지원사업에도 합격하게 되어 지금 사무실로 쓰는 집에서 제택근무, 숙식해결 가능합니다

 

현재 운영중인 사업체의 직원들은 순수익의 20~30% 정도 금액에서

숙소, 차량, 해외 워크숍, 국내 워크숍, 성과금 등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에서도 고정비용의 손익분기 달성하고 목표 설정 후 지원 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개발사항이 없어 답변 주시기 곤란하시겠지만

지금 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의 방향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몇년차의 어떤 직군 개발자분을 구해야 할까요?

그분들의 대우나 연봉은 어느 정도 제시해야 하나요?

팀은 몇 명으로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개발자분들이 가장 꺼려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어떻게 구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원xx 긱x 위xx 등 어디에서 개발자분들을 구해야 하나요?

사기가 많다고 해서 한편으론 두렵습니다 어떻게 대처 해 나갈 수 있을까요?

대표자의 개발 지식이 절대적으로 중요한가요?

그렇다면 학과 진학으로 배우는 것과 강의를 듣는 것

어떤 것이 실무자들과의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을까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껏 느낀 것이 사업은 능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갖춰지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단번에 마음 맞춰 시작 할 순 없겠지만

이 업계에서 서로 성장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고사한다지만 시작하기로 결정 한 이상 실패해도 후회 없게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가족들과 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욕하시거나 모진 말씀 해 주셔도 되니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2022-03-19 01:27:31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1

안녕하세요

먼저 죄송스럽게도 개발업무에 관해 전혀 모르는 초짜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고깝게 여기지 마시고 친한 동생이다 친구다 여겨 주시어

제 고충을 들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저는 개발업과 전혀 상관없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에 갑작스레 가장이 되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돈이 되는 일이면 뭐든 다 했고 자본금 3천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독학으로 시작해 중간중간 큰 위기들이 있었지만 좋은 동생이자 직원들이 하나 둘 생겨

10년째 계속 사업을 성장시켜왔고 지금은 남들 못지 않게 벌고 있습니다

 

2년 전 코로나가 확산 되면서 운영하는 업계가 직격타를 맞았습니다

주변 업체들이 힘들어졌고 저 역시도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지켜야 하는 가족들과 저 하나 보고 인생 던진 직원들을 위해

망해도 사업을 계속 유지하려면 무엇이든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러다 정부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운영 중인 업계에 관련된 플랫폼 아이템으로 도전했습니다

 

그동안 운영중이던 사업체는 고맙게도 동생들이 더 열심히 해 주었고

서로 머리 맞대고 운영한 결과 코로나 시기에 가장 큰 성장을 했습니다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려니 동생들이 극구 사양합니다

처음엔 제가 붙어 있는게 싫어서 그런건지 오해했습니다만

 

얼른 회사 더 키워내서 외제차로 바꿔 달라고 등 떠밀어 버립니다

그리고 정부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만난 분들 역시 한번 제대로 해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 역시 두가지 사업 수행하며 1년동안 4시간도 못 자고 일했지만 정말..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원해둔 2차 사업에 덜컥 합격해 버렸습니다

새로운 일에서 인정받아 다시 시작하려니 심장이 두근거리고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실무능력이 없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곳저곳 찾아보다 오키 커뮤니티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글을 읽으며 많은 개발자분들이 우려하는 회사가

딱 현재의 제 모습인 것 같아 글을 쓰기 전에 몇 번이고 망설였습니다

너무 부끄럽습니다만 용기 내어 여쭤보고 싶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관련 사업은 능통하나 개발 직군에 대한 정보가 전무합니다

1차 사업은 외주를 통해 진행되었지만

2차 사업은 제대로 도전해 보기 위해 팀을 꾸리고 싶습니다

팀을 꾸리기 위해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개발하고 싶은 아이템은 현재 제작된 MVP의 기능 고도화와 자체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거래처들의 정보와 가격을 알려주고 거래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배민 같은 앱이라 말씀드리면 욕하시겠지만 초보자인 제 입장에서는 달리 설명 드리기가 힘듭니다

 

지금 준비된 사항은

정부지원금 7천만원 가량 사업비가 확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1년동안 1달에 600만원 정도 인건비 사용 가능합니다

이후 관심있게 보신 투자자분들이나 지원사업 제가 따 올 생각입니다

또한 개인 자본으로 월 1천만원 ~ 최대 2천만원 정도 계속 투자 할 여유가 있습니다

사무실 임대 지원사업에도 합격하게 되어 지금 사무실로 쓰는 집에서 제택근무, 숙식해결 가능합니다

 

현재 운영중인 사업체의 직원들은 순수익의 20~30% 정도 금액에서

숙소, 차량, 해외 워크숍, 국내 워크숍, 성과금 등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에서도 고정비용의 손익분기 달성하고 목표 설정 후 지원 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개발사항이 없어 답변 주시기 곤란하시겠지만

지금 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의 방향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몇년차의 어떤 직군 개발자분을 구해야 할까요?

그분들의 대우나 연봉은 어느 정도 제시해야 하나요?

팀은 몇 명으로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개발자분들이 가장 꺼려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어떻게 구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원xx 긱x 위xx 등 어디에서 개발자분들을 구해야 하나요?

사기가 많다고 해서 한편으론 두렵습니다 어떻게 대처 해 나갈 수 있을까요?

대표자의 개발 지식이 절대적으로 중요한가요?

그렇다면 학과 진학으로 배우는 것과 강의를 듣는 것

어떤 것이 실무자들과의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을까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껏 느낀 것이 사업은 능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갖춰지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단번에 마음 맞춰 시작 할 순 없겠지만

이 업계에서 서로 성장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고사한다지만 시작하기로 결정 한 이상 실패해도 후회 없게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가족들과 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욕하시거나 모진 말씀 해 주셔도 되니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