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싫어한다니 다행입니다. :)
음... 쌩 제이쿼리가 뭐죠. 왜 쌩 이란 단어를 쓰는지 궁금하네요. 본 글에 사례로 든건 쌩 제이쿼리인가요?
사용자 편의성도 무슨 상관관계가 있길래 자꾸 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 설명 가능할까요?
프런트 난이도 부분도 어떤 관점에서 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UI 편집기 같은 일반적이지 않은 건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이런 걸 얘기하시나요. 근데 이런 건 프레임웍과 전혀 관계없으며,
일일이 얘기하진 못하지만, 해당 회사 개발자들이 못하겠다 해서
제가 외주받아 구현한 것들이 제법 됩니다.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로요.
마지막으로, 카카오톡 이런 모바일 앱 서비스를 리액트로 만들었다 하시는건가요?
이건 말이 안되죠. 물론 당연히 제이쿼리도 아닙니다.
아님 설마 카카오/토스 회사 홈페이지를 얘기하시는건가요?
이건 서비스가 아니고 그냥 단순 회사소개입니다. 여기에 사용자편의성, 난이도 이런게 있을수가 없죠.
뭘 애기하는지 모르겠으니 어떤 회사를 얘기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리액트 같은 프레임웍을 적용하지 않은 모든 회사들이라 얘기하면 될려나요. 네이버 어떤가요. :)
아, 그리고 현실은 이렇습니다.
네카라쿠배... 이런 좋은 회사나 시리즈A 이상 스타트업을 합쳐도 소수이며 들어가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대부분은 SI 나 외주사업, 초소규모 허접 스타트업에 몸 담고 있는거죠.
좋은 회사에 가기 위한 경쟁력은 리액트, 제이쿼리 이런게 아닙니다.
뭐가 중요한지 깊이 생각해 볼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