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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레임워크를 안다는 건 단지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핵심 개념과 그런 개념이 등장한 맥락을 배운다는 차원에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스프링 MVC의 예를 들자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코드 복붙해서 페이지를 찍어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존성 역전이 어떤 개념이고 왜 필요한지를 이해하는 것은 그 보다 어렵고 훨씬 중요합니다.

리액트나 같은 프론트 프레임워크도 비슷합니다. 그냥 예제 따라해서 화면을 만드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상태 변경의 흐름을 단방향으로 유지한다던가, CSS를 JS로 격리한다던가 하는 특성들이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지 이해하는 것은 그보다 어렵습니다.

비즈니스 시스템을 만드는데 업무가 중요한 것은 맞지만 이를 얼마나 유지보수하기 좋은 형태로 잘 구현할 수 있는지는 저런 기술적인 측면에 대한 이해도에도 영향을 받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정 이력

2022-01-12 10:54:19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2

전 프레임워크를 안다는 건 단지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핵심 개념과 그런 개념이 등장한 맥락을 배운다는 차원에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스프링 MVC의 예를 들자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코드 복붙해서 페이지를 찍어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를들어 의존성 역전이 어떤 개념이고 왜 필요한지를 이해하는 것은 그 보다 어렵고 훨씬 중요합니다.

리액트나 같은 프론트 프레임워크도 비슷합니다. 그냥 예제 따라해서 화면을 만드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상태 변경의 흐름을 단방향으로 유지한다던가, CSS를 JS로 격리한다던가 하는 특성들이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지 이해하는 것은 그보다 어렵습니다.

비즈니스 시스템을 만드는데 업무가 중요한 것은 맞지만 이를 얼마나 유지보수하기 좋은 형태로 잘 구현할 수 있는지는 저런 기술적인 측면에 대한 이해도에도 영향을 받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01-12 10:48:18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1

전 프레임워크를 안다는 건 단지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핵심 개념과 그런 개념이 등장한 맥락을 배운다는 차원에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스프링 MVC의 예를 들자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코드 복붙해서 페이지를 찍어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를들어 의존성 역전이 어떤 개념이고 왜 필요한지를 이해하는 것은 그 보다 어렵고 훨씬 중요합니다.

리액트나 같은 프론트 프레임워크도 비슷합니다. 그냥 예제 따라해서 화면을 만드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상태 변경의 흐름을 단방향으로 유지한다던가, CSS를 JS로 격리한다던가 하는 특성들이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지 이해하는 것은 그보다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