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버전

12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떠나며..


안녕하세요 오키여러분 

회사에 처음 입사하면서 눈팅을 시작 했던 오키 방문도 벌써 12년째가 되었네요..

그동안 눈팅만 하고 글은 한번도 쓰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쓰는글이 퇴사글이라니 아이러니하네요 ㅎ

원래 살던 수원에서 갑자기 취직한다고 대전의 지금 회사 내려온게 엊그제 같은데 입사하고 12년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보통 저 정도 연차되신분들 보면 이직들을 한두번은 하셨던데 저는 호구(?)라서 그런가 이직을 한번도 안해본 첫직장이 마지막 직장이되는 신기한 경험을 해보네요 ㅎㅎ

회사생활하면서 결혼도 하고 집도 장만하고 한 아이의 아빠도 되었는데 더 이상은 회사에서 벌 수 있는 월급으로는 한달 벌어 한달 먹고사는데 급급해져서 프리랜서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세종에 살고 있어 대전/세종 쪽 일을 알아보니 다행히 여러가지 일들이 있더군요. 그 중 세종에 업무를 잡아 계약하고 10월부터 출근합니다.

글 쓰다보니 이 회사에서 몸담았던 여러 일들이 회한처럼 스쳐지나가네요..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ㅎㅎ

12년동안 이 회사에서 벗어나 본 적이 없으니 더욱더 긴장되고 불안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제가 선택한 이상 이제 열심히 해봐야죠^^ 몇년동안 프리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롱런해보려합니다. 

지금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개발하고 계신 전국의 선배/후배 개발자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수정 이력

2021-09-15 09:00:06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1

안녕하세요 오키여러분 

12년전 처음 입사하면서 눈팅만 했던 오키 방문도 벌써 12년째가 되었네요..

그동안 눈팅만 하고 글은 한번도 쓰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쓰는글이 퇴사글이라니 아이러니하네요 ㅎ

원래 살던 수원에서 갑자기 취직한다고 대전의 지금 회사 내려온게 엊그제 같은데 입사하고 12년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보통 저 정도 연차되신분들 보면 이직들을 한두번은 하셨던데 저는 호구(?)라서 그런가 이직을 한번도 안해본 첫직장이 마지막 직장이되는 신기한 경험을 해보네요 ㅎㅎ

회사생활하면서 결혼도 하고 집도 장만하고 한 아이의 아빠도 되었는데 더 이상은 회사에서 벌 수 있는 월급으로는 한달 벌어 한달 먹고사는데 급급해져서 프리랜서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세종에 살고 있어 대전/세종 쪽 일을 알아보니 다행히 여러가지 일들이 있더군요. 그 중 세종에 업무를 잡아 계약하고 10월부터 출근합니다.

글 쓰다보니 이 회사에서 몸담았던 여러 일들이 회한처럼 스쳐지나가네요..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ㅎㅎ

12년동안 이 회사에서 벗어나 본 적이 없으니 더욱더 긴장되고 불안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제가 선택한 이상 이제 열심히 해봐야죠^^ 몇년동안 프리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롱런해보려합니다. 

지금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개발하고 계신 전국의 선배/후배 개발자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